지역의 악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자취 시민과학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자원봉사자교육이 진행됐다.발자취 시민과학 프로젝트란 충청남도 내에서 악취에 관련된 민원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 악취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악취 평가 및 해석 방법 등 환경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이 각 지역에서 악취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이번 교육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상신)와 당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권일)가 공동으로 주관해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최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문화공연인 ‘신나는 예술여행, 모두에게 보내는 만화 콘서트’를 지난 19일에 진행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 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만화 , 의 한 장면을 고명원 밴드가 음악 낭독극으로 만들어 선보였다. 또한 만화의 한 장면을 직접 색칠해볼 수 있는 컬러링 카드 체험 부스와 공연을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슬러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아이와 함께 복지관에 놀러 와 엽서도 색칠해보고 재밌는 공연도 볼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모기 등 해충을 차단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난 19일에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 24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당진시자율방법연합대 당진1동지대(대장 정규순), 당진2동 지대(대장 김상백), △미소봉사단(단장 장은희)이 참여했다. 주거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은 단체들은 낡고 망가진 방충망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가정을 우선 선정해 방문한 뒤 설치할 곳을 실측하고 현장에서 바로 방충망을 제작해 교체했다. 대상자였던 채운동의
당진시보건소가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된 산업체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통한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동서발전, 동국제강, KG 스틸, 환영철강, 현대로템 외 9개 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마음봄 사업장’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50인 이상의 사업장이면 당진시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마음건강팀(35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대호지와 정미면, 당진2동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어르신에게 인생 사진을 남겨 드리는 ‘마을로 찾아가는 인생 네 컷’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6일과 18일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피해 마을회관으로 모이는 어르신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최근 유행하는 인생 네 컷 컨셉의 사진 이벤트로 진행됐다.어르신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인화된 사진을 보며 “사진이 우습네 우스워”, “예쁘게 다시 찍어달라”며 즐거워했다. 프로그램을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권일)가 당진지역 청소년 및 봉사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그린인플루언서 양성 프로그램을 3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마미짱 봉사단, 동그라미 가족봉사단, 과학을사랑하는모임 봉사단이 참여했다. 1회기는 지난 1일 도비도에서 이뤄졌으며, 환경전문가로부터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도비도에서 환경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이 열렸다. 지난 2회기와 3회기는 19일에 열렸다. 이날 당진지역 생태환경 탐방을 주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당산생태공원
한국전쟁 전후로 집단희생된 사건에 대해 당진시가 집중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구술채록을 통한 한국전쟁 전후 집단희생 사건 피해사실 등 1차 사료의 생산과 수집을 통해 객관적 피해 증빙자료를 지자체 차원에서 관리·구축코자 진행된다. 이 사료는 향후 피해자들의 피해사실과 진실규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국비 3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맡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집단희생 사건 관련 피해자 및 유족, 기타 참고인 등을 대상으로 구술채록이 진행된다. 구술채록에는 당시 사건과 인물 등에 대한 연구·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권일)가 당진지역 청소년 및 봉사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그린인플루언서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마미짱 봉사단, 동그라미 가족봉사단, 과학을사랑하는모임 봉사단이 참여했다. 1회기는 지난 1일 도비도에서 이뤄졌으며, 이동하는 시간을 활용해 환경정문가로부터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도비도에서 환경캠페인과 정화활동이 열렸다. 지난 2회기와 3회기는 19일에 열렸다. 이날 당진지역 생태환경 탐방을 주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Ⅱ’ 금개구리가 서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문화공연인 ‘신나는 예술여행, 모두에게 보내는 만화 콘서트’를 지난 19일에 진행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 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만화 , 의 한 장면을 고명원 밴드가 음악 낭독극으로 만들어 선보였다. 또한 만화의 한 장면을 직접 색칠해볼 수 있는 컬러링 카드 체험 부스와 공연을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또록 슬러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아이와 함께 복지관에 놀러 와 엽서도 색칠해보고 재밌는 공연도 볼
세단어린이집(원장 손미경)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33만9590원을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에 지난 21일 기부했다.세단어린이집의 바자회는 원아들이 직접 네일샵과 미용실, 오이마사지샵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손미경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경제 교육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면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당진지역 어려운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모기 등 해충을 차단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난 19일에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 24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당진시 자율방법연합대 당진 1동 지대(대장 정규순), 당진2동 지대(대장 김상백), △미소봉사단(단장 장은희)이 참여했다. 주거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은 단체들은 낡고 망가진 방충망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가정을 우선 선정해 방문한 뒤 설치할 곳을 실측하고 현장에서 바로 방충망을 제작해 교체했다. 대상자였던 채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하이’를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했다. 이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드림하이’는 대도시에 비해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기 어려운 당진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6개의 주제(3D펜디자이너, 신재생에너지전문가, 로봇코딩전문가, 자율주행자동차엔지니어 중급 및 심화, 드론전문가)로 회기별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프로그램에
간단한 검진만으로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당진시보건소의 이동검진이 오는 9월부터 진행된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검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이동 건강검진 항목은 국가 암(만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자), 전립선암(만 50세 이상 남성)이다.검진 장소는 △송산보건지소(9.1) △면천보건지소(9.4) △우강 보건지소(9.5) △순성 봉소1리 마을회관(9.6)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9.7) △정미보건지소(9.8) △대호지보건지소(9.11) △고대보건지소(9.1
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이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박상길)과 함께 아동여름방학특강 ‘두드림(Do! Dream)캠프’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2023년 지속가능상생재단 공모사업으로 이뤄진 이번 여름방학특강에는 송산지역 초등학생 41명이 참여했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두드림캠프는 지역 아동들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일상과 같은 생활주기를 유지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소라게·달팽이 등 생물 관찰을 통한 ‘생명과학교실’, 표현력과 창의성 향상을
순성보건지소와 중흥보건진료소가 리모델링 공사를 거치고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당진시가 보건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순성보건지소(연면적 189.39㎡ 2000년 준공), 중흥보건진료소(연면적 255.13㎡) 2010년 준공)를 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한다.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3개월 동안 이뤄지며,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이뤄진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9월 1일부터 완공될 때까지 △순성보건지소는 보도 7분 거리에 있는 봉소1리 마을회관으로 △중흥보건진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휴가 기간이 겹치면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증가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동안 24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2463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으며, 휴가철까지 겹치며 확진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휴가 기간이 끝나면서 점점 둔화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마스크 착용 해제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5개소에 지난달 25일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을 전달한 업체는 △달인의 꿈(제과제빵) △다비치안경(당진점) △뚜레쥬르 당진문예의전당점 △뚜레쥬르 당진기지시점 △눈부신하루 헤어살롱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태선 관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속 지원되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따뜻한 마음, 자원봉사학교’를 지난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한 회기 당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환경개선 인식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고 자신이 사는 마을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한편 이번 자원봉사학교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5R 운동(Refuse, Reduce, Reuse, Recycle
생활비 걱정으로 아파도 일을 쉴 수 없는 노동취약계층을 위해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대상이 아닌 △일용직 근로자 △1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대리기사 등 노동취약계층이 의료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로 올해 입원 또는 입원 연계 외래진료, 공단 일반건강검진(암 검진 제외)을 한 경우에 해당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