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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우 지역사회연구소장 : 해수부장관과 국회 농수산위원장이 충남출신이다. 좋은 정치적 여건을 활용하자. 또한 항만개발을 위한 평택출신 정장선 의원의 활동을 볼 때 송영진 의원의 분발이 필요하다.- 이병성 당진해운 상무 : 당진항 지정의 당위성을 거론할 시기는 지났다. 당진항 지정의 당위성을 항만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인정하지 않았는가. 지역구 국회의원과 항
사회
최종길
2002.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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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모든 일에 애로사항이 많아질 운세. 하던 일이나 계속해야지 또다른 일에 손을 대면 헤어나지 못할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운세이니 신의와 도리를 다해 나가야 할 때. 운세예보 : 3일 신액, 실물, 구설 주의. 4일 보증·투기 주의. 5일 문서 기쁘나 손재수 주의. 6일 몸수, 손재 주의. 7일 명예손상, 기혼자 자손 근심 수. 8일 신액, 실물, 구설
뉴스
최종길
2002.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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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 4월25일 자민련을 탈당했던 김현욱 전의원이 최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김현욱 전의원은 5월30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의 진로와 노선이 분명한 중도 건전 보수 노선을 걷고 있는 한나라당이 집권해야 국가의 미래와 희망이 있다”면서 “충청인의 반세기에 걸친 염원인 충청도 대통령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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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보다는 인물선호경향 두드러져 자민련 퇴조, 한나라당 상승 분위기 터미널 이전과 김 군수 국회의원 출마가 쟁점 지난 14대 총선에서는 김현욱 자민련 후보가 언론·시민단체, 정치지망생들로부터 포위되어 외로운 선거를 치른 끝에 낙선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2년이 지나고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은 지역내의 여론주도층들이 김낙성 군수를 겨냥하고 있어 여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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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 높은 인지도, 노년층, 외곽지역 강세 편명희 - 여성, 중장년층, 기독교계, 시내지역 강세 호병옥 - 대덕리, 수청리 등에서 선전 당진읍 제1선거구가 6.13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당진읍 제1선거구는 그동안 이은규씨만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마땅한 출마자가 없는 등 무풍지대로 여겨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호병옥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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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합덕경제에 대한 불만 팽배자민련 바람 예전같지 않아 김낙성 후보 “노인층 지지, 젊은세대 바꿔” 황규호 후보 “참신하나 인지도 떨어져” 민영근 후보 “지켜보자”는 분위기 6.13 지방선거에 나선 각 당의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민선3기를 맞아 주민들의 기대에 걸맞는 후보자들이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아직 뚜렷한 민심의 흐름이나 이슈가 떠오르지 않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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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입당한 배경은?-오래전부터 김현욱 전 의원과 노선을 같이하기로 약속이 됐었다. 약속을 이행할 시기가 돼 입당했다.=김 전의원은 아직 한나라당에 입당하지 않았는데…-곧 입당할 것으로 본다.=정석래 위원장과는 교감이 있었나?-전에는 있었는데 근래에는 없었다.=정 위원장은 장 의원에게 공천이 어렵다고 했다고 하는데…-정 위원장한테 이미 공천작업이 깊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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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입당했는가?-입당하지 않았다.=한나라당행이 좌절됐는데…-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는 사실 부담스러웠다. 자민련을 탈당한 것은 반드시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를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 자민련 지도부의 리더쉽 부재, 국내 정치상황에 대한 자민련의 안일한 대응에 실망 등으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새로운 선택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앞으로의 계획은?-정치적인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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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시점에 자민련을 탈당했던 김현욱 전 의원의 한나라당행이 무산됐다. 4월26일 국민일보 12층에서 열린 충남지역 지구당 위원장 회의에서 도지사 후보로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유한열 충남도 지부장과 민정계 지구당 위원장들은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김현욱 전 의원을, 김용환(보령, 서천) 의원, 이진구 위원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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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군수후보를 놓고 김낙성 군수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던 장준섭 도의원이 4월30일 전격적으로 자민련을 탈당,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장준섭 도의원은 김현욱 전 의원과 정치적 진로를 함께 하기 위해 아무 조건없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석래 위원장에게 공천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공천이 안되더라도 탈당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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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성 군수=김현욱 전의원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아쉽게 생각한다. 자민련의 입장에서 보면 6·13 지방선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김 전의원과 진로를 함께 할 것인가?-자민련에 잔류하겠다. 행정하는 입장에서 줄서기와 정당에 연연하지 않는다. 자민련 공천으로 2번 당선됐는데 공천을 해준 정당이 어려울 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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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당직자들은 진로 함께 할 듯 자민련 지구당 개편대회를 준비중이던 김현욱 전의원이 4월25일 돌연 자민련을 탈당,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김현욱 전의원은 ‘자민련을 떠나면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당이 처한 어려움을 덜고 안보제일주의 정당으로 자민련의 정체성 회복에 앞장서고자 했으나 이제는 새로운 정권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DJP연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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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군지역 지구당 공천에 심대평 지사가 관여하고 있다는 설이 지역정가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정가에 나도는 설에 따르면 최근 부총재로 선출된 심대평 도지사가 시·군 지역 현역 단체장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당진을 비롯한 현역 시장·군수들의 재공천이 유력하다는 것. 이에 대해 자민련 당진지구당의 한 관계자는 자민련과 심지사의 정치적 입지가 어렵다 보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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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군수후보 공천을 놓고 김낙성 군수와 경합하고 있는 장준섭 의원과 인터뷰를 했다. 장 도의원은 김 군수가 4년 전의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며 인터뷰내내 김 군수를 압박하면서 공천이 여의치 않을 경우 탈당가능성까지 내비쳤다.=자민련 군수공천을 놓고 김낙성 군수와 경합하고 있는데… " 공천은 절차만 남았을 뿐 공천을 받는데는 문제가 없다.=공천을 자신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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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당원들 김낙성 지지로 기울어장준섭 도의원, 경선도 거부 “김 군수 약속 지켜야” 압박 정치적 진로를 놓고 고심하던 김현욱 전의원이 자민련에 잔류, 조직정비에 나서면서 군수후보 공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자민련에는 군수후보 공천을 놓고 김낙성 군수와 장준섭 도의원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왔으나 최근 핵심당원들이 김낙성 군수 지지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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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로 신성대 대외협력처장직을 물러난 이상욱씨가 당선을 자신한다며 군의원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신성대에 4년이 넘게 재임하면서 탁월한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대학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상욱씨가 군의회에 도전할 뜻을 밝힘에 따라 당진읍 2선거구 출마자는 호병옥·윤석재·이석모·이상욱씨 등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초대 지방의회 선거에서 낙선했었는
인물
최종길
2002.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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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3일 군수 비서실장을 사직했던 윤석재씨가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윤석재씨는 자민련 사무국장과 군수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했고 민원인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을 접촉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하기 위해 군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 정당과 관련, 군수 비서실장으로 옮기면서 자민련을 탈당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