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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의용소방연합회(연합회장 이영호, 여성회장 임경자)가 지난달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활동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충남소방본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위험도 최소화 및 의용소방대 브랜드 가치 향상 등 활동 실적에 대한 4개 항목 8개 지표를 평가했다. 충남지역 16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를 대상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출동 참여율 △실효성 있는 마을 담당제 운영 △화재 발생 저감을 위한 소방 지원 활동 △자살 예방 독거노인 방문 활동 △수범사례 언론 홍보 등
사회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12.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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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가 도시가스 요금 비대면 청구 및 납부를 위한 ‘네이버 전자문서·네이버페이 서비스’를 런칭했다.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 전자문서·네이버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네이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도시가스 청구서 조회와 네이버페이로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네이버 전자문서 및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
사회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12.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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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가 올해 대비 평균 14.3% 인상된다. 학생 1인당 평균금액을 기준으로 △공립유치원 3220원(464원 인상) △초등학교 3300원(351원 인상) △중학교 3810원(235원 인상) △고등학교 4020원(212원 인상)으로 오른다. 올해 무상급식비 예산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충청남도교육청이 70.1%, 충남도와 각 시 · 군이 29.9% 비율로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무상급식비 예산으로 식품비 1764억, 운영비 177억 원 등 총 1941억 원을 편성했다.김지철 교육감은 “계속 상승하는
교육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12.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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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충남지역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이 지원된다. 지난해 10월 「충청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그동안 저소득층이나 다자녀가정 학생에게만 지원했던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을 모든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하는 가운데, 저소득층·다자녀가정 학생에게는 △초등학생 25.6만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12.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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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대덕초등학교 1학년 학생인 A씨는 최근 시름이 깊어졌다. 남편과 아내 모두 일을 하고 있는 맞벌이 가정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자녀를 보내고 있지만, 최근 학교로부터 1월 26일 이후부터 3월 개학 전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10살도 안 된 어린 자녀를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는 한 달 동안 어떻게 돌봐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대덕초 뿐만 아니라 당진초등학교와 북창초등학교 등 몇몇 학교에서 겨울방학 중에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아 돌봄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당진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교육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12.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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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2023년 당진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10대 성과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8건 중 6건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당진시의회 추천 2건, 당진시 자체 선정 2건이다.당진시민이 선정한 우수성과는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개소 △투자유치 4조6048억 원 달성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도비 457억 원 확보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 등 6건이다.당진시의회가 추천한 성과는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3
정치/지방자치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12.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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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운동연합이 13개 시민단체 대표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7월, 소들섬 송전선로 투쟁과 관련해 당진환경운동연합을 비판한 당진지역 13개 시민단체 대표자들을 출판물 등에 의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2월 환경감시 대상인 현대제철로부터 당진시·민간환경감시센터·당진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1인당 약 9만 원 가량의 저녁식사를 대접받은 것에 대해 13개 당진지역 시민단체가 ‘당진시 환경정책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당진시민단체특별대책위원
사회
임아연 편집부국장
2023.12.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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