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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가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2년 가족역량강화지원팀을 신설해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가족단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 자립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는 중위소득 72% 이하 (손)자녀를 둔 취약가족으로 한부모·조손·미혼모/부자·다문화·북한이탈 가족이다. 또한 가정폭력이나 이혼, 자살(시도), 사고 등의 상황적 위기로 인한 어려움을 겪
복지
한수미
2019.02.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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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당진시보건소가 오는 26일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1차 건강검진과 국가 암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검진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권인 동지역을 제외한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진 항목은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질환 등이다.이번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될 경우 2018년을 기준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최대 220만 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순회 검진 일정은 △26일 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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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9.02.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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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치매안심센터가 이달부터 치매 고위험군 만75세(1944년생) 어르신 114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치매검사 관리를 실시한다.센터는 올해 치매 집중검진을 총3단계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1차 치매선별검사에서 치매위험도 결과 인지저하 의심이 나올 경우, 2차에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진담검사가 실시된다. 이어 3차에서는 협약병원에서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로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CT) 등을 무료로 진행해 치매여부를 확진한다.특히 검진결과에 따라 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될 경우 치료비와 치매관리 용품 등을 지원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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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9.02.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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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대비해 당진시가 지역 내 장애인 1만232명에 대한 등록 자료를 정비하고 장애등급을 기반으로 제정돼 있는 장애인지원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보건복지부는 기존의 등록장애인에 대해 1~6등급까지 단계별로 자격을 부여하던 것을 개편해 7월1일부터는 장애 정도에 따라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체계를 단순화 한다.또한 활동지원급여와 장애인콜택시 이용, 장애인 의무고용 등 장애인의 서비스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2년까지 수요자 중심형 맞춤 서비스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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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9.0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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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점검 보고회가 지난 8일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열렸다.당진시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 관련 부서별 추진사업은 41개로, 이 가운데 11개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사업이다.여성친화도시 관련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여성 청년창업가 육성 △마을사업 발굴과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 △평생학습을 통한 여성일자리 구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 △여성친화 민간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등이 중점 추진된다.신규 사업과 기존 계속 사업을 포함한 41개 여성친화도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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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9.02.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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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도시에 살고는 있는데 농지원부가 있고 실제 농사를 짓고 있어요. 그런데 왜 농어업인 경감이 되지 않나요? A. 농어업인 경감은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어촌 및 준농어촌에 ‘거주’하는 가입자 세대에 대해 보험료를 경감하고 있습니다. 군 및 도농 복합시의 읍면지역, 동의 녹지지역, 준농어촌지역 거주세대 중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되거나 농어업인으로 확인된 경우에 경감이 가능하며 농어촌 경감은 22%, 농어업인 국고지원은 소득 재산 수준에 따라 0~28%로 최대 50%를 경감하고 있습니다. 단, 자치구의 동지역(수도권 자치구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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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9.02.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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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2019년 제1회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연간조사 계획과 올해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지난달 28일 열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의결에 따라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는 2019년 1월 기준 당진지역 내 수급자 1889세대 2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키로 했다. 또한 당진시는 올해 13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역자활사업에 지원하는 것으로 의결했다.이밖에도 생활 형편이 어려움에도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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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미
2019.02.0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