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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상록 산악회■일시: 8월 8일(토)■산행지: 부여군 만수산(575m)■산행코스: 만수산 자연휴양림 - 임도 - 갈림길 - 비로봉 - 전망대 - 장군봉 - 501봉 -갈림길 - 수리바위계곡■출발시간: 당진2동사무소 오전 6시 - 신성아파트 - 신터미널 -현대아파트 -당진IC■준비물: 등산화, 등산복, 등산배낭, 스틱, 고글, 목욕준비(여벌옷), 기호식품, 음용수■문의: 010-2202-4156(회장 이원규)>> 당진우리신협 산악회■일시: 8월 11일(화)■산행지: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출발장소 및 시간: 신성아파트 앞 오
체육
김예나
2015.07.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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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를 받자 피해자를 협박·납치해 감금한 혐의(강도미수 등)를 받고 있는 이모(35) 씨에 대해 당진경찰서가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피해자 A(29)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협박하고 1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A씨를 충북 증평 IC로 유인해 차량에 태워 청주, 대전, 군산 등을 돌며 겁을 줬으며 은행 대출을 강요해 3000만 원을 건네받기로 했다.A씨는 당진IC 주변에서 화장실에 간다며 탈출했고, 이 씨는 붙잡힐 것을 우려해 도주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이 씨가 대
읍면소식
한수미
2015.07.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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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1063호 에 보도된 당진 브랜드 콜택시의 보조금 횡령과 관련해 당진 브랜드 콜택시 이 모 지부장과 호 모 사무장에 대해 검찰은 사기죄로 구약식기소하고, 이들에게 100만 원의 벌금형을 구형했다.당진시가 지원한 콜센터 이전 비용을 전액 환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택시기사들로부터 환급금을 걷겠다고 밝혀 잡음이 일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택시 관계자는 “불투명한 지출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택시업자들에게 환급금을 걷는다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당진 브랜드 콜택시 사
사회
한수미
2015.07.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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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한수미
2015.07.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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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오는 11월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 사업이 말 그대로 ‘생태하천’을 위한 사업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8년 12월까지 수질 정화를 위한 습지조성과 비오톱, 생태둠벙, 생태어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 있는 대운산교부터 채운동 채운교까지 9km를 대상으로 추진된다.당진시는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오염부하가 높은 하류부 3.5km를 생태복원 중점 구간으로 정하고 지난 5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뉴스
임아연
2015.06.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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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여파로 지역 내 복지관이 한동안 휴관했다.당진시종합복지타운 내 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휴관했으며 남부노인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 또한 19일까지 잠정 휴관했다.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재가노인 밑반찬 지원 및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그대로 운영했으며 집객 프로그램인 사회교육프로그램만 휴강했다. 또한 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재가노인 밑반찬 봉사자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급했으며, 직원 복지관 출입
복지
한수미
2015.06.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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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주민 일부구간 지중화에 합의당진땅 대책위 결사반대 주장 수년 간 갈등을 빚어 온 345kV 북당진-신탕정 간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해 신평면 주민들이 결국 일부구간 지중화에 합의했지만,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송전선로 건설을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다.송악읍 부곡리 북당진변전소에서 시작해 아산시 탕정면으로 이어지는 345kV 북당진-신탕정 간 송전선로 건설 사업은 선로가 지나는 신평면 주민들의 반대로 수년 째 추진되지 못했다.합의점을 찾지 못하던 한전 측과 신평면 주민들은 일부구간 지중화에 의견을 모으고 송전
읍면소식
임아연
2015.06.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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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농협 상임이사 신임투표 결과 구본익 상임이사가 재신임됐다.상임이사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구본익 상임이사에 대해 송악농협 대의원 74명(조합장 포함)은 지난 12일 찬반 신임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찬반 투표에서 구 상임이사는 찬성 43표(과반수 37표 이상)를 받아 재신임에 성공했다. 한편 반대는 29표, 기권은 2표가 나왔다.최근 송악농협 인사 문제 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면서 송악농협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한 농협 관계자는 “지난
읍면소식
임아연
2015.06.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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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의 마음도 타들어 가고 있다. 한창 농업용수가 많이 필요한 때이지만 적은 강수량의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 다행히 지난 11일 비가 내려 해갈에 도움이 됐지만 여전히 충분치 못한 상황이다. 대전지방기상청 서산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5월 당진지역의 강우량은 지난해(105.2mm) 대비 절반 수준인 53.1mm로 나타났다. 또한 고온현상이 예년보다 빨리 나타나면서 높은 온도로 수분 증발량도 늘어나고 있다.이희조 당진시농민회장은 “최근 가뭄 때문에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다행히 지난주
뉴스
임아연
2015.06.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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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당사자에게 경찰 측 문서 공개 택시회사 “보조금 전액 환수하겠다”당진의 브랜드 콜택시 유한회사에 대해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사와 관련해 당진경찰서가 당진시에 보낸 비공개 문서가 수사 대상자인 콜택시 회사 관계자에게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해 11월에 진행된 당진 브랜드 콜택시 사무실 이전과 관련해 콜택시 회사가 당진시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 1300여 만 원이 부당하게 사용됐다는 진정이 지난 3월 당진경찰서에 접수됐다. 이에 대해 당진경찰서는 당진시에 보조금 지급 내역 및 사용 내역 등에 관한 자료를 요청하는
사회
임아연
2015.06.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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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농협 조합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김병수 후보가 당선됐다.
사회
김민선 기자
2011.03.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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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에 내린 폭설로 36억 5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현재 충남 4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사, 버섯재배사, 축사 등이 눈더미에 주저 앉아 시설은 물론 농작물이 동해를 입는 피해를 입었다. 시군별로는 당진군이 28억 여원(비닐하우스 21억여원)으로 가장 많고 서산시 6억 1100만
뉴스
당진시대
2009.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