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나라당 지구당이 활기를 띄고 있다. 대선후보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여론 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집권 가능성이 높고 충청지역의 맹주자리를 지켜오던 자민련의 세가 급격히 약화되면서 당진지역에서도 한나라당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경쟁력 있는 후보들의 영입작업이 성공을 거둬야 가능할 것
인물
최종길
2002.03.08 00:00
-
한나라당 지구당이 활기를 띄고 있다. 대선후보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여론 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집권 가능성이 높고 충청지역의 맹주자리를 지켜오던 자민련의 세가 급격히 약화되면서 당진지역에서도 한나라당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경쟁력 있는 후보들의 영입작업이 성공을 거둬야 가능할 것
인물
최종길
2002.03.08 00:00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구당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놓고 경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무소속 출마예정자들이 잇따라 정당에 가입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거취와 관련, 군민들의 관심을 끌어왔던 황규호 전 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 민영근 당진문화원장, 민종기 충남도 경제통상국장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각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3.04 00:00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망하던 유력 후보자들이 잇따라 지구당에 입당, 당내 후보자들과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하는 등 군수선거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거취표명을 유보해왔던 민영근 문화원장이 2월14일 민주당에 입당, 한만석·이기흥·구자생·류지환 등 출마예정자 들과 군수후보 공천을 놓고 경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한 그동안 김현욱 자민
정치/지방자치
최종길
2002.03.04 00:00
-
-
새해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6월13일 4대 지방선거가 있고 12월9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이어져 지역과 나라의 지도자를 연이어 선출하는 선거의 해로 기록될 것 같다.그동안의 선거는 해방 이후 최초의 정권교체, 풀뿌리 지방자치의 시작 등 정치적 의미, 선언적 의미의 성격이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이는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가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의 투쟁의 산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한편 이로 인해 지방자치에 중앙의 정치논리가 개입, 풀뿌리 지방자치가 대선의 전초전으로 전락하고 지역주의까지 가세해 불행히도 선거다운 선거를 한번도 치러보지
데스크 칼럼
최종길
2002.01.07 00:00
-
사회
최종길
2001.12.10 00:00
-
-
부정과 불의·부패에 항거하고 있나당진시대도 어느덧 창간 8주년을 맞았다.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운 지역공동체 형성을 추구하려는 노력은 올 한해도 계속되었다. 하지만 주민들이 당진시대에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늘 두려움이 앞선다.언론사 세무조사를 전후로 안티조선운동, 언론개혁운동이 시민사회의 큰 흐름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안티조선운동이 농민,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번져갔다.한국사회에서 금방이라도 언론개혁이 이루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어갔다. 하지만 조중동을 필두로 한 언론재벌의 반격이 시작
데스크 칼럼
최종길
2001.11.26 00:00
-
최종길 발행인 및 편집국장 김현욱 전 의원의 기고문을 당진시대에 게재한 것을 두고 독자들의 반응이 예민하다. 당진시대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이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해묵은 극우적 반공논리를 담은 글을 그대로 게재함으로써 당진시대의 창간정신이 훼손된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부터 신문사가 김 전의원의 기관지가 아니냐는 비난, 또는 김 전의원과 모종의 커
데스크 칼럼
최종길 기자
2001.09.24 00:00
-
최종길발행인 겸 편집국장당진시대 신문사가 소속되어 있는 사단법인 바른지역언론연대에서 주관한 미국연수를 다녀왔다. 연수 참가자들이 지역언론인과 언론학자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연수내용을 지역언론에 국한하지 않고 지방의회, 행정, 대학 등을 두루 둘러보고 그들과 토론을 벌였다. 미국사회에 있어서 지방자치는 지역언론과 따로 떼놓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지
여론광장
최종길
2001.08.20 00:00
-
최종길 편집국장 겸 발행인 평택(아산)항 기본계획(안)이 지난 6월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전달됨에 따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이 계획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평택(아산)항 기본계획(안)은 전국항만기본계획(안)의 한 부분으로 지난해 6월7일 용역에 착수, 오는 8월 완료를 앞두고 있다. 전국항만기본계획은 장기
데스크 칼럼
최종길 기자
2001.07.23 00:00
-
=내년 단체장선거에 출마할 것인가?-정치적·지역상황을 고려해야 될 경우가 있다. 도지사 출마여부를 결론내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핵폐기장 선정지역으로 당진의 난지도, 인근 국화도, 보령의 원산도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실제로 선정될 경우 관광지에 치명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심 지사의 입장 및 대응책은?-핵폐기
인물
최종길
2001.07.16 00:00
-
최종길발행인 겸 편집국장 군수의 하루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 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증을 가져 봤을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에서부터 선출직 공직자가 공적인 활동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성격에 이르기까지 주민 감시자로서의 관점은 다양하겠지만 군수 근무시간의 일정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주민이 주인의식을 갖기 시작했다고 봐도 될 것이다. 민주주의와 지방
데스크 칼럼
최종길 기자
2001.06.11 00:00
-
당진항 추진위·평택항 발전협의회 대화내용김천환(당진항 추진위 상임위원장) : 도계, 행담도 개발, 당진항 분리지정 등으로 당진·평택간에 적지않은 분쟁이 있지만 서로 협력해 슬기롭게 극복하자.유천형(평택항 발전협의회장) : 정부는 당초 기본계획에서 인천항은 더이상 개발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후 인천항을 개발하고 곧 남항개발에 들어간다. 지역간 갈등은 결국 양
사회
최종길
2001.04.30 00:00
-
-
-
[칼럼]충남도의 변화된 자치의식을 기대한다최종길본지 발행인 아침에 눈을 뜨고 나면 지역현안문제가 하나씩 터져나오는 느낌이다. 문제는 도계분쟁, 당진항 분리지정, 석문공단·행담도 개발, 한보매각, 당진화력 증설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각종 현안사업이 군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데 있다. 그런 가운데 우리는 지금까지 문제가 생기면 중앙
데스크 칼럼
최종길 기자
2001.04.09 00:00
-
칼럼최종길 / 발행인 겸 편집국장항만개발기획팀 발족에 즈음하여 지난주 당진군이 항만개발기획팀을 구성했다. 2000년 9월7일 <당진항 분리지정을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 designtimesp=23130> 결성 이후 약 6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에 비로소 군에서 공식적인 당진항 추진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군의 이번 항만개발기획팀 발족은 그동안
데스크 칼럼
최종길 기자
2001.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