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모기 등 해충을 차단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난 19일에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 24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당진시 자율방법연합대 당진 1동 지대(대장 정규순), 당진2동 지대(대장 김상백), △미소봉사단(단장 장은희)이 참여했다. 주거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은 단체들은 낡고 망가진 방충망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가정을 우선 선정해 방문한 뒤 설치할 곳을 실측하고 현장에서 바로 방충망을 제작해 교체했다. 대상자였던 채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하이’를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했다. 이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드림하이’는 대도시에 비해 새로운 직업을 체험하기 어려운 당진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6개의 주제(3D펜디자이너, 신재생에너지전문가, 로봇코딩전문가, 자율주행자동차엔지니어 중급 및 심화, 드론전문가)로 회기별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프로그램에
간단한 검진만으로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당진시보건소의 이동검진이 오는 9월부터 진행된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검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이동 건강검진 항목은 국가 암(만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자), 전립선암(만 50세 이상 남성)이다.검진 장소는 △송산보건지소(9.1) △면천보건지소(9.4) △우강 보건지소(9.5) △순성 봉소1리 마을회관(9.6)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9.7) △정미보건지소(9.8) △대호지보건지소(9.11) △고대보건지소(9.1
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이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박상길)과 함께 아동여름방학특강 ‘두드림(Do! Dream)캠프’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2023년 지속가능상생재단 공모사업으로 이뤄진 이번 여름방학특강에는 송산지역 초등학생 41명이 참여했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두드림캠프는 지역 아동들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일상과 같은 생활주기를 유지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소라게·달팽이 등 생물 관찰을 통한 ‘생명과학교실’, 표현력과 창의성 향상을
순성보건지소와 중흥보건진료소가 리모델링 공사를 거치고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당진시가 보건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순성보건지소(연면적 189.39㎡ 2000년 준공), 중흥보건진료소(연면적 255.13㎡) 2010년 준공)를 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한다.리모델링 공사는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3개월 동안 이뤄지며,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이뤄진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9월 1일부터 완공될 때까지 △순성보건지소는 보도 7분 거리에 있는 봉소1리 마을회관으로 △중흥보건진
마스크 착용 해제와 함께 휴가 기간이 겹치면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증가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동안 24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2463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으며, 휴가철까지 겹치며 확진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휴가 기간이 끝나면서 점점 둔화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마스크 착용 해제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5개소에 지난달 25일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을 전달한 업체는 △달인의 꿈(제과제빵) △다비치안경(당진점) △뚜레쥬르 당진문예의전당점 △뚜레쥬르 당진기지시점 △눈부신하루 헤어살롱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태선 관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속 지원되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따뜻한 마음, 자원봉사학교’를 지난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한 회기 당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환경개선 인식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고 자신이 사는 마을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한편 이번 자원봉사학교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5R 운동(Refuse, Reduce, Reuse, Recycle
생활비 걱정으로 아파도 일을 쉴 수 없는 노동취약계층을 위해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대상이 아닌 △일용직 근로자 △1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대리기사 등 노동취약계층이 의료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로 올해 입원 또는 입원 연계 외래진료, 공단 일반건강검진(암 검진 제외)을 한 경우에 해당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당진시에 등록된 치매환자가 3645명에 이르렀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15%로 초고령사회에 당진시가 진입한 가운데, 치매 환자도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위험도가 높은 만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추진체계는 1단계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나오면 2단계에서 신경 심리검사 (CERAD-K), 3단계는 임상 평가로 매주 금요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진료로 치매를 진단하고 있다.치매를 진단받으면 감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가 다문화 초중등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 캠프를 진행하며 지난 2일 입소식을 열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한대학교, 교육지원청, 당찬FC 여성 축구단, 현대제철이 협력해 추진된 이번 진로 캠프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6회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은 다문화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준비된 체험은 △항공 정비 및 조종 체험(항공정비학과) △AI생성이미지로 만들어보는 캐릭터 디자인(AI콘텐츠 디자인학과) △타악기 체험과 댄스보컬(K-POP융합학과) △슈
당진시보건소와 당진종합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 건강을 위해 걷기 실천과 우울 선별검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 홍보관 운영을 마쳤다. 당진시는 환자와 간호 보호자의 우울감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해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당진종합병원에 홍보관을 열었다. 홍보관에서는 △올바른 걷기 방법 및 신체활동 상담 △만보 걷기 앱 ‘걷쥬’ 사용법 안내 △우울·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등 다양한 건강 회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상태를 확인한 뒤 스트레스가 심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임신 25주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산부 건강 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건강 교실은 출산 시작의 징후와 진통 과정의 이해, 단계별 대응 방안부터 시작해 출산 호흡법과 진통 완화 및 분만 촉진 동작 등에 대한 실습,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법 및 태교에 좋은 애착 인형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산부 건강 교실은 매월 첫째, 둘째, 셋째 주 금요일 건강증진센터 4층 교육실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및 문의는 당진시보건소 모자건강팀(360-6674)로 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임산부
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이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박상길)과 함께 아동여름방학특강 ‘두드림(Do! Dream)캠프’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2023년 지속가능상생재단 공모사업으로 이뤄진 이번 여름방학특강에는 송산지역 초등학생 41명이 참여했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두드림캠프는 지역 아동들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일상과 같은 생활주기를 유지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소라게, 달팽이 등 생물 관찰을 통한 ‘생명과학교실’, 표현력과 창의성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과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폭우로 인해 쓰러진 나무로 집에 피해 입을 수 있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벌목 봉사를 했다. 이날 당진시자율방재단 22명은 집 주변에 쓰러질 것 같은 나무를 벌목해 어르신 가정에 위험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심수빈 기동대장은 “덥고 힘이 들지만 우리 손길로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회장 이영문) 노인자원봉사단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생필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개발공사가 지정기탁하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후원 받아 이뤄졌다. 당진시지회는 7명의 어르신(고대게이트볼봉사단, 용연1통경로당봉사단, 송산사랑봉사단, 달보드레봉사단)에게 생필품을 전했으며, 이를 노인자원봉사단이 노노케어 봉사와 연계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면천에서 ‘다 같이 걷자 면천읍성 한바퀴’ 스탬프 투어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걷기 행사는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한 2022년 관광두레마을 육성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식은 관광명소 8곳을 체험하고 도장을 모으는 것으로, 모든 스탬프를 모을 경우 기념품이 제공된다. 스탬프투어를 위한 책자와 도장은 △골정지(건곤일초정) △군자정 △대숲바람길 △면천읍성 △3.10만세기념비 △오래된 미래 책방 △1100년 은행나무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 등 면천읍성 주변 관광명소 총 8곳에
당진웰다잉문화연구회(회장 유정순)가 연명의료 결정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연명의료결정법시행과 우리의 할 일’을 주제로 토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당진시노인회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연명의료 결정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연명의료 결정제도를 재조명하고 당진시와의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협력체계 구축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지난 2016년 2월 연명
사상 처음으로 폭염 중대본 비상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당진시가 관련 폭염 저감 활동에 강도를 높였다. 당진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로 지정된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에 △무더위 대응 시설 관리 △폭염 피해 예방 홍보 △예찰 활동 △3대 취약 분야(고령 농업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취약계층) 집중관리 실시 △살수차 활용 등 관내 폭염 저감 활동을 실시해왔다.또한 지난 3일 오후 중대본 비상 근무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4일 개최된 점검 회의에 참석해 중점 관리사항을 점검했다.당진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이 지난 1일과 8일 2회기에 걸쳐 지역내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따뜻한 마음,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한 회기당 20명, 총 40여명이 참여한 ‘따뜻한 마음, 자원봉사학교’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개선 인식 활동으로 이뤄져, 지역 청소년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따뜻한 마음, 자원봉사학교’의 주요 내용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5R운동(Refuse, Reduce, Reuse, Recy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