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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행복한가!’ VS ‘바로 지금, 오늘 무엇을 생각하고 시간을 활용하는가!’ 는 일맥상통 한다.자신의 잠재력을 믿을 때에만 기회가 오는데,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뼈대 있는 나, 뼈대 있는 가문이 되기 위해서는 비젼을 갖고 나를 조직하고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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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10.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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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많은 외세 침입과 피지배를 당했던 민족으로 이 지구상 어느 민족들과 비교해 봐도 고난과 수난의 시대를 살아온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 고난과 수난과 역경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우리의 선조들은 오로지 이땅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하여 뒤도 돌아볼 겨를 없이 앞만 보며 삶을 살아 나가는 데만 온 정열을 다 바쳤다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본다.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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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10.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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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몰랐었지만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요즘 자장면 배달을 하며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소득을 쪼개 꾸준히 기부를 해오던 김우수 씨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씨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중국집에서 배달부로 일하면서 70만원의 빠듯한 월급에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꾸준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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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10.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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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2일 전국농민회 총연맹 소속 충남도연맹 산하 각 시군 농민회 대표들이 도청 앞에 모여 ‘공공비축미 수매’ 거부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만큼 수입개방과 기상재해로 농촌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러 농민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국회에서는 농민과 노동자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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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10.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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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모처럼 찾은 고향땅. 어느새 가을 옷을 입기 시작한 뒷동산, 황금색으로 변하기 시작한 들판, 탐스럽게 영글어가는 과일들이 정겹기만 하다. 아버님과 사별 후 형님 가족과 오붓하게 사시는 어머님이 한달음에 달려와 반겨주신다. 이제 50이 다되어 가지만 어머님께 막내는 늘 귀여움의 대상이다. 제 아비 키보다 훨씬 큰 손자의 손을 붙잡고 무척이나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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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10.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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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근천(이두식으로 읽으면 버그내가 된다) 일명 버그내(합덕시내)의 지명은 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원래 합덕은 덕풍현에 속한 합덕부곡인데 고려 제25대 충렬왕 24년(1298) 고을사람 환자 황석량(宦者 黃石良)이 원나라에 가서 공을 세워 합덕현(合德縣)으로 승격되었다가 조선 제7대 세조 때 폐현되어 홍주목의 합남 합북 2개면이 되었고 고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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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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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추진되고 있는 해군기지 건설사업이 종북세력들의 방해책동으로 중단되고 있다. 국가안보에 긴요한 국책사업이 반대세력에 의해 발이 묶여서는 아니될 것이다.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하여 추진 중인 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에 대해 악랄한 방해책동을 전개하고 있는 불순세력들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며 방해책동을 즉각 중단하고 공권력을 발동하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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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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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없는 올여름을 보내다보니 새삼스럽게 빛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는 것일까.여름날의 우중충한 구름과 비가 그치니, 정열의 태양이 땅으로 바싹 내려와 넓은 들녘에 마음껏 쏟아 붓고 있다. 그 들녘에 쏟아 붓는 햇살줄기가 마치, 어머니가 어린자식을 품안에 젖을 물린, 다정스런 눈빛 같은 손길이 느껴진다. 정겨운 들녘은 그 눈빛과 손길이 닿은 곳마다, 그 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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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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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탑 뉴스는 단연 국민MC 강호동 씨에 대한 세무조사 소식이다. 늘 마녀사냥 욕구에 시달리는 대중에게 잘 나가는 사람의 구린(?) 소식은 최상의 사냥감이다. 댓글이 순식간에 바람 탄 연줄처럼 풀려 나간다. 모 언론사 첫 기사는 ‘수십억 원 탈세’로 나왔다. 다른 언론들이 한참 받아쓰기를 하고 나서 강호동 측 해명 기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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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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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졸업.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 백신개발 후 무료공급. 회사의 안정 이후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교수 본업으로 돌아옴. 최근 서울교육감과 서울시장 간의 무료급식에 따른 시민투표의 결과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 후보로 결심을 밝힌 뒤 50%대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5%대의 지지율을 보인 박원순 씨와의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짓는 토론 뒤 후보를 사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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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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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사퇴 이후 불어 닥친 소위 안철수 돌풍이 서울시장 뿐만 아니라 대선까지 확대 해석되면서, 추석 전후 민심을 요동치게 했다. 그런데 안철수 돌풍의 원인에 대한 진단은 쉽게 내려졌다. 안철수 교수의 능력에 대한 유권자의 기대감이 크기도 하지만, 주된 원인은 기성 정치인에 대한 혐오와 불신의 결과라는 것이다. 그래서 불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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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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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품격있는 도시, 품격있는 생활, 품격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정작 그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경우는 적다. 이는 하나의 단어로 의미를 해석하기 보다 한자씩 띄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품(品)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은 조선시대 관리들의 품계가 9등급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품&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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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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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논산공고 등 특성화고를 찾았다.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기술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열정이 가득했다. 맑은 구슬땀이 흐르는 얼굴을 바라보며 기름때 묻은 손을 잡으니, 학생들의 대견한 모습에 감동이 일었다. 늘름하고 씩씩한 태도에 미래 스마트한 기술한국을 보는 것 같아 흐뭇했다. 내년에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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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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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이 제정된 지 50년 만에 성년후견제의 도입과 성년 연령을 19세로 낮추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민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2013년 7월1일부터 시행된다.성년후견제도는 현재 정신적 제약이 있는 사람은 물론 앞으로 치매 등 정신적 능력이 약해질 상황에 대비하려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에게 후견제도를 이용함으로써 재산행위뿐만 아니라 치료, 요양 등 폭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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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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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치가 위기를 맞고 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후보 단일화 돈 거래 의혹이 불거지자 교육감 직선제 폐지 여론이 높다. 지난달 24일 치러진 서울시민 무상급식 찬반투표도 유권자의 보수-진보 성향을 가늠하는 정당신임투표로 변질되었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교육자치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이 대중정치의 영역으로 들어선 것은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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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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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역사적으로 117년 만에 당진군이 내년에 당진시로 된다고 한다. 당진군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압축성장 모델과 같이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강력한 기업유치 전략을 통해 성장발전 하였다. 당진읍내에는 교통체증으로 차가 막히고,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부곡지구에는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합덕지역에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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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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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진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환경이나 의료, 문화 여건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복지 기반시설이 취약하다고 합니다. 기업의 사회 공헌 사업에서도 부족하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당진군은 환경감시사업소를 군 단위로는 최초로 설치하여 환경 감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를 행정의 최대 관심사로 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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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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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에 꿀꿀이 죽을 떠올리면 옛날 어려웠던 삶의 이야기가 회상되곤 한다. 꿀꿀이 죽은 6.25사변 직후 50년대 미군부대에서 버려지는 음식 찌꺼기를 다시 끓여서 못사는 서민들이 먹었던 음식이다. 우리 민족이 수난을 겪던 시절 가슴 아픈 애환을 가지고 있는 음식인 것이다. 이때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정부나 미군이 지원해주는 강냉이 가루, 밀가루,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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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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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경용입니다.어느새 9월입니다. 이제 석 달이면 새해를 맞게 됩니다.‘아.....벌써?’ 하며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반면 올해가 유난히 길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마음의 시계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쨌든 남은 올해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석 달입니다. 너무나 공평한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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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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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경용입니다.어느새 9월입니다. 이제 석 달이면 새해를 맞게 됩니다.‘아.....벌써?’ 하며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반면 올해가 유난히 길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마음의 시계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쨌든 남은 올해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석 달입니다. 너무나 공평한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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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11.09.0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