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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임아연이 만난사람] [세상사는 이야기]당진버스터미널 내 ‘카페 톤’ 운영하는 허지원 씨
“숨 넘어 가게 힘들어도 다 지나가요. 인생도 마라톤도”
“25~30km 지점에 들어서면 숨이 넘어갈 것처럼 정말 힘들어요. 그땐 스쳐지나가는 풍경들을 보면서,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얘기들을 혼잣말로 내뱉으며 계속 달리죠. 살아오면서 정말 힘들었던 순간들, 그 시간을 참고 버텨온 인생을 생각하면 어느 순간...
임아연  2018-10-08 13:04
[임아연이 만난사람] [세상 사는 이야기] 은퇴 후 귀촌한 최종소·김경희 부부(순성면 성북리)
노년에 찾은 축복의 터전
아미산 기슭을 넘어 불어오는 맑은 바람, 투명한 햇살, 일렁거리는 들녘….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큰 창 너머로 보이는 모든 순간이 감사할 따름이다. 전국 곳곳을 다녔지만 지금, 여기 당진이 가장 좋단...
임아연  2018-09-11 10:14
[임아연이 만난사람] [세상 사는 이야기] 백기순 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제2의 인생 ‘나의 삶’을 찾다
소들평야에 한여름 햇살을 가득 머금은 푸른 벼들이 바람에 일렁인다. 우강면 부장리 들판 한가운데 소박한 거처를 마련한 백기순 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공직에서 내려온 뒤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누군가는 “진정한 자유(自由)란, 자신...
임아연  2018-08-14 11:43
[임아연이 만난사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 김우진 씨(신평면 금천리)
수퍼우먼 워킹맘의 고군분투 창업기
한 가정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김우진(32, 신평면 금천리) 씨는 흔히 말하는 워킹맘, 수퍼우먼이다. 그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한 단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인 상황에서도 그는 여전히 새...
임아연  2018-08-11 16:10
[임아연이 만난사람] [당진시대 팟캐스트에서 만난 사람] 김동완 자유한국당 당진당원협의회 위원장
- “친박도 비박도 아냐…계파정치 지양”- “김석붕·정용선 당내에서 경쟁하자”- “무조건 사죄보다 선거 패배원인 분석해 대책 세워야”- “한국당 쇄신, 인위적 인적청산보다 국민들 선택으로 정리돼야” ▶중앙정치에 대해지방선거 ...
임아연  2018-07-06 10:57
[임아연이 만난사람] 37년 만에 찾은 남매…“내 아들아! 내 딸아!”
포기할 수 없었다. 내 삶도, 그리고 아이들도…. 어딘가에 아이들이 살아 있을 거라는 아주 실낱같은 희망 때문에, 죽고 싶어도 차마 죽을 수 없었다. 살을 저미는 것 같은 고통 속에 37년을 살았다. 아이들을 잃어버린 뒤 단 한 번도 사람...
임아연  2018-05-11 22:12
[임아연이 만난사람] 취임 1주년 인터뷰 정용해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
“지난해 1억 원 흑자 경영…사명감 갖고 일해”
지난해 3월 10일 취임한 정용해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취임 당시 전문성 논란부터, 최근 모 지역신문에서 제기된 공사 적자 문제, 해나루항만 투자 문제까지 여러 논란 속에 지난 1년을 보냈다. 정 사장은 “그동안 공사가 제 역...
임아연  2018-03-16 20:56
[임아연이 만난사람] 당진시노인복지관 시치료 프로그램 참여한 이경숙 씨(읍내동)
움츠렸던 인생 詩로 피어나다
님은 왼쪽 길 난 오른쪽 길양 갈래 길목에서남과 나는 갈 길이 달랐지요그렇게 님은 떠나시고나 홀로 외로이 서 있네요- 님 떠나신 길마음의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70년을 살았다. “못해요.” “몰라요.” “할 수 없어요.” 지난 세월 동안 인생을 ...
임아연  2018-01-11 19:57
[임아연이 만난사람] 세상사는 이야기 면천면 송학리 이재준 씨
“나의 본적은 독도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 면천면 송학리 이재준 씨의 등록기준지다. 등록기준지란 본적이 폐지되면서 이를 대체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현재 그가 거주하고 있는 주민등록 주소는 면천면이지만 가족관계등록부에는 ‘독도’가 그의 등록기준지...
임아연  2017-12-17 21:53
[임아연이 만난사람] 일할 수 있다는 기쁨
지적장애인 쌍둥이 자매가 ‘커피’를 통해 새로운 삶을 일궈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정미면 덕삼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두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스물여섯 살 승리라·승리나 자매는 꼬박 2년 동안 모은 돈으로 최근 부모님을 위한 새 보금자리를 마...
임아연  2017-11-12 11:32
[임아연이 만난사람] 당진환경운동연합 김병빈 공동의장
‘햇빛농사’를 일구다
‘햇빛농사’를 짓는다는 건 시대의 대안이기도 하지만, 중년 이후 자신의 삶을 새롭게 경작하는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다.당진환경운동연합 김병빈 공동의장이 오래전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시작했다. 그는 최근 태양광발전 컨설팅과 시공을 맡는 쏠라웨이를 창업...
임아연  2017-11-04 18:20
[임아연이 만난사람] ■여든 살 나이에 시집 낸 할아버지 유윤근 옹 (석문면 교로리 출신, 고대면 당진포리 거주)
80년 인생, 詩가 되다
여든의 나이에 시집을 냈다. 글쓰기를 따로 배운 적은 없지만, 삶의 풍파를 겪으며 한 줄, 두 줄씩 써내려간 글들이 어느 덧 책 한 권의 분량이 됐다. 그렇게 끄적거려온 글은 삶의 기록이 됐다.재생타이어 개발해 사업 성공유윤근 옹은 젊은 시절 인천에서...
임아연  2017-09-17 17:06
[임아연이 만난사람] 인터뷰 천강환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당진시지회장
“전쟁 없는 평화통일 이뤄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당진시지회(이하 당진시지회) 신임지회장으로 천강환 씨가 자리했다. 천 지회장은 지난달 12일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4년 간 당진시지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
임아연  2017-07-16 12:47
[임아연이 만난사람] 출향인을 만나다 문헌일 재경당진시향우회장(문엔지니어링 대표, 우강면 창리 출신)
우강 소년, 한국의 IT산업을 이끌다
학비를 벌기 위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신문배달을 하고, 2원50전의 차비를 아끼려고 먼 길을 걸어 다녔던 까까머리 소년이 어느덧 정보통신 엔지니어링업계의 대부가 됐다.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을 딛고 일어서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해 지금의 자리에 이르...
임아연  2017-04-23 14:36
[임아연이 만난사람] 인터뷰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 차재준 신임회장
“경쟁력 있는 품목에 도전하세요!”
당진은 해나루쌀이 가장 유명하지만, 쌀 이외에도 사과·배·딸기·매실과 같은 과일은 물론이고 둥근마·청삼·양채·단호박·상추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특히 요즘처럼 맛과 건강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재배하는 농산물의 품목은 더욱 다양해졌...
임아연  2017-03-12 18:23
[임아연이 만난사람] 세상 사는 이야기 | 일본에서 온 고사카 루미꼬 씨(순성면 봉소리)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어요”
일본 나가사키 출신의 루미꼬 씨가 한국에 온 건 지난 2002년이다. 남편과 결혼하면서 낯선 당진에 정착했다. 결혼생활 7년 만에 어린 두 아이를 남겨두고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커다란 시련 속에서도 여전히 그가 꿋꿋하고 씩씩하게 당진에 살고 있는...
임아연  2017-03-04 12:59
[임아연이 만난사람] [세상사는 이야기]조재형 시인
시, 짓다
붓으로 밭을 일궜던 심훈 선생처럼 조재형 시인은 땅을 일구며 시를 짓는다. 에너지의 근원인 땅, 그 속에서 씨앗이 움 트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까지, 그 모든 과정이 시다. 농부의 삶에는 시가 있다.“논에 잡초가 자라는 데 뽑질 못하겠더라고요. ...
임아연  2017-01-14 17:34
[임아연이 만난사람] 인터뷰 정용선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무거운 옷 벗고 홀가분하다”
순성면 양유리 출신 정용선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이 지난 1일 30여 년 간의 경찰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직 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을 실감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공직에 있을 때 찾아뵙지 못했던 이들을 만나고, 인사하느라 바쁘게 ...
임아연  2016-12-24 15:56
[임아연이 만난사람] ■당진으로 이주하는 이상벽 아나운서
“고향 황해도 옹진과 닮은 당진”
“당진은 내 고향 황해도 옹진과 많이 닮아 있어요. 서해안에 대한 향수가 늘 마음 속에 있었죠. 산과 바다, 들판이 모두 있는 자연환경은 고향을 생각나게 해요.”아나운서 이상벽 씨가 당진시민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10년 전 우연히 소난지도에 오면서...
임아연  2016-11-04 19:57
[임아연이 만난사람] ■논물 조절기 개발한 박종세 씨(신평면 매산리)
무엇이든 ‘뚝딱’ 농업인 발명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농사를 지었어요. 평생 동안 농사를 지어오면서 농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왔어요. 그중에서 논물을 관리하는 건 벼농사에서 아주 중요한 일인데, 쉽게 물꼬를 조절할 수 있게끔 논물 조절...
임아연  2016-09-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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