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진다. 선거 때면 후보자들은 수많은 공약을 쏟아내지만 현실과 다르거나 체감하기 어려운 공약도 존재한다. 본지에서는 각계각층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하고자 기획보도 를 연속해 보도한다. “일가정 양립 정책, 현실에선 글쎄”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이 중요한 화두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은 녹록치 않다. 출산과 육아를 기다려주지 않는 직장, 결국 여성들은 출산과 함께 사회에서 한 발 뒤로 물러서게 된다. 김효실 행복배움터
선거현장을 가다
한수미
2020.01.3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