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정용선 후보 캠프에 전직 정치인들과 공무원, 농협조합장, 노인회장, 농업단체장 등이 합류했다.지난 24일 정용선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로 70여 명이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정용선 후보와 함께하기로 한 인사들은 김종성·이용호·이종현·장준섭 전 충남도의원과 김형열·김옥현·백성옥·안석동·유병현·윤기천·이기흥·이덕연·이재광·이재천·현상익 전 당진군의원, 구자생 전 당진시노인회장, 전직 당진시 공무원인 김응용 전 과장, 박상우 전 읍장, 고경수·인치도·이자철·이강호 전 면장, 강정구·김덕성·
민중당 김진숙 국회의원 후보가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중처벌과 입장자 전원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김진숙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에 이어 다음날인 24일에는 구터미널 로타리에서 당원들과 함께 정당연설회를 개최했다. 김 후보는 “극악한 수법으로 초등학생과 청소년까지 성착취 피해자로 삼았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충격을 넘어 공포”라며 △n번방 운영자와 가해 공범의 신원을 당장 공개할 것 △입장자 전원을 처벌할 것 △텔레그램 n번방을 집단성폭력으로 규정하고 본인의 동의 없는 불법 촬영물의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및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공약발표에 앞서 코로나19 대응 등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용선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정용선 후보와 함께 최근 1000여 명이 탈당했다고 하나,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에 확인한 결과 탈당인원은 70여 명 정도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정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상대후보 비방이 도를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던 고영석 장로가 이번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며 포기를 선언했다. 고 장로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 어렵게 됐다”며 “지금까지 7번의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던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요, 주위 분들의 보살핌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를 지난 25일 검찰에 고소했다. 김동완 후보는 “어 후보 측에서 제작한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패러디물이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됐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후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구터미널 로터리에 위치한 한 건물에는 김동완 후보를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여기에는 ‘일어나라 당진경제! 다시 서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김 후보의 사진에 ‘짱입니다’, ‘2 김동완’이라고 표기돼 있다. 그러나 이 현
김동완 새누리당 후보한국조각가협회 당진시지부장, 합덕읍 개발위원장 이·취임식 참석. 당진 어시장 고객이벤트 행사 및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방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지난달 31일 선거운동 출정식 구터미널 일원에서 개최. 29일 문재인 전 대표 어기구 후보 사무실 방문. 문 전 대표와 동행 인사 송노섭 국민의당 후보지난달 31일 선거운동 출정식 개최. 30일 YMCA 주최 토론회 및 1일 KBS 선관위 주최 후보자 토론회 참석. 고영석 기독당 후보지난달 31일 당진 전통시장 방문 인사. 감리교 충청 연회, 대표로 참석. 호남주유소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저출산과 저성장 시대의 해법은 성평등에 있다”며 여성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7일 어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사는 당진을 위한 9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이번 기자회견에 발표한 공약으로는 △성별임금격차, 36%에서 OECD평균 15%까지 줄이기 △공공 돌봄서비스일자리 확대 및 처우 개선 △배우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보육 및 유아교육, 아동학대 예방 국가완전책임제 이행 촉구 △여성노인 소득·건강·여가 지원관련법 제·개정 및 기본계획 수립 △몰래카메라 범죄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이번 4.13 총선과 관련해 복지부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소득하위 70%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30만 원을 차등 없이 지급토록 하겠다고 발표했다.어 예비후보는 “우리나라가 짧은 기간 동안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파독 광부와 간호원, 월남전 파병, 중동 근로자 등 현재 70대 이상 노인들이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하지만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의 복지비 지출로 노인빈곤률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어 예비후보는 “현재 기초연금액은 1인 최저생계비(약 64만 원)에
송노섭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지난 2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 교육, 문화, 환경 분야에 대해 공약을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복지는 따뜻하게’, ‘교육은 희망차게’, ‘문화는 격조있게’, ‘환경은 쾌적하게’, ‘주민은 편안하게’라는 목표를 갖고 실천공약을 내세웠다.송 예비후보는 복지 공약으로 △사회보장체계 개혁 △복지공동체 형성 △공립노인요양시설 확충 △복지시설 종사자 지원 확대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청년실업 해결 △노인 일자리 창출 △노동악법 저지 △파견법 폐지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13개를 발표했다
지난 3일 한광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테러방지법으로 국민은 국가정보원의 감시를 받는 불안에 노출돼 있다”며 테러방지법의 국회통과를 규탄했다.이날 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 개정에 따라 국가정보원은 의심만으로 국민의 사생활을 감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국민 경제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국민의 삶은 더 힘들어졌다”며 “여기에 가난한 국민은 무소불위로 권한을 휘두르는 국가정보원의 감시를 받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고 주장했다.이
유철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시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에 적극 임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는 “당진 땅 문제와 송전선로 문제 등 지역현안을 풀어 낼 활발한 토론이 필요하다”며 “신평~내항간 연륙교는 매립지 관할권 소송에서 유리할 명분이 될 뿐 아니라 서해대교 유사시 대체도로로서 역할이 큰 만큼 조기에 연륙교가 건설되도록 정치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송전탑의 경우 평택의 전구간 지중화에 비해 명백한 지역 차별 정책인
김석붕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국회를 세종시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3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김 예비후보는 “정부는 2000년대 이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김 예비후보는 “국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도소득세 완화를 통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그 동안의 전통시장과 원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