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재경우강면민회(회장 김대성, 예원항공여행사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서울, 인천등에 거주하는 우강면민회원 2백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두번째 모임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강명규 우강면장을 비롯 인영태 번영회장등 우강면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고향발전을 위한 출향인과 재향인들의 연대를 확인했으며 우강농협 주부대학 풍물패가 초청돼 신나는 농악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재경우강면민회는 지난해 3백여 회원이 모여 창립총회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