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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3.18 00:00

코스모스 심고 직거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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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정미면협의회 월례회의

- 경노당 후원등 봉사사업도

[정미]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회장 최상국, 장정순)는 올해 가로꽃길조성과 도의 새마을운동, 도농 직거래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협의회는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96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회원들은 정미면 봉생리와 승산리를 잇는 도로변에 코스모스를 심기로 했으며 대포리와 하성리를 도의 새마을운동 추진마을로 선정했다. 또 인천쪽의 출향인 모임과 연계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협의회는 후원자가 없는 천의1리 경노당과 결연을 맺어 김치 담가주기, 경노잔치 벌이기등 훈훈한 봉사활동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인석(신시리), 김창태(덕삼리)씨등 2명의 퇴임 지도자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한편 신시리 신임지도자엔 윤창옥씨가, 덕삼리 지도자엔 송주석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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