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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4.22 00:00

종합우승에 연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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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클럽주관 동호인 테니스대회

- 준우승 합덕클럽, 3위 당나루클럽

합덕 연호테니스클럽(회장 구강서)이 주관한 당진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일요일인 지난 14일 합덕 덕영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군내 84개의 많은 동호인 및 직장테니스클럽이 출전해 열전을 벌였으며 김낙성 군수, 김현욱 국회의원 당선자등 각계 기관단체장도 격려차 참석했다.
남녀부와 장년부, 신인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은 연호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합덕클럽(회장 유영호), 3위는 당나루클럽(회장 이연길)이 각각 차지했다. 또 특별상인 의상상에는 합덕마당클럽의 김경희씨가 차지했으며 감투상은 개나리클럽의 장선임씨, 미기상은 오장교씨에게 돌아갔다.
주최측에서는 대회가 끝난후 경품추첨을 통해 동호인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물했다.
<각조 1위 입상팀은 아래와 같다>
▲금상:유영호, 김학동(합덕클럽) ▲은조:김정명, 한만석(연호클럽) ▲동조:현종식, 김명균(서광클럽) ▲여자부:이정숙, 조성덕(개나리클럽) ▲장년부:이풍구, 박무신(신평클럽) ▲신인:정세영, 김호성(당나루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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