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내 초등학교 급식이 100% 진행되고 있어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까지 급식이 확대실시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현재 매스컴에서는 점차 중,고등학교의 급식도 의무화 한다는 보도를 하고 있지만 당진군 교육청 관계자의 말을 빌면 아직 중,고등학교 급식에 대한 실시지침이나 운영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여서 당분간 당진군내 중,고등학교 급식실시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학부모들의 도시락을 싸는 불편을 덜어 준다는 잇점뿐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양소의 공급과 편식개선으로 바른성장을 이끌어 준다는 점에서 중,고등학교 급식실시에 대한 빠른 계획을 학부모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