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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6.04.29 00:00

당진문화,역사 영상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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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자치제 개막 1주년 맞아 홍보비디오 제작

당진의 문화와 역사, 미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자료가 곧 선보일 예정이다.
당진군은 지방자치 개막 1주년을 맞아 우리지역을 홍보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하기위해 당진의 문화유적과 2천년대 당진의 미래상을 그린 비디오 테잎 두편(각 30분 분량)을 제작중에 있다.
올 1월부터 제작중인 이 자료에는 기지시 줄다리기등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민속행사와 안국사지등 유적과 유산, 주요사찰,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등 향토선열들의 예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엿볼 수 있는 ‘흔적’들이 두루 실린다. 또 6.25동란 이후 당진군이 걸어온 길과 농,공업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 당진의 미래를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2편에 담고 있다.
이번 자료는 90년도와 93년도에 제작되었던 테잎을 토대로 문화유적편은 향토문화연구소의 감수를 거쳐 일부 수정,보완했으며 당진의 미래편은 그이후 변화된 내용을 첨가하고 화질의 선명성을 보강했다는 게 담당자의 말이다.
총 1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현재 마무리 작업중에 있으며 오는 6월말경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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