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공단 한보화력을 반대하는 범주민대책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대희)가 4월 30일 오후 5시 재향군인회 사무실에서 3차 준비실무모임을 갖고 기구명칭을 석문공해공단,한보화력반대 투쟁위원회(가칭)로 하는등 조직구성 및 사업방향 설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책위 공동의장에 한정우 군의회의장과 이명남 목사, 김종문, 장준섭, 송일권, 서흥석, 이홍근, 김덕섭씨등 8명이 거론되었으며 김대희씨를 집행위원장에, 이재만,인목환씨를 부위원장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