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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가교1리 출신 구자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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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노인 40분께 경노관광

- 부모님 팔순 잔치일 기념해

[송악]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팔순 잔치일을 기념해 마을노인들께 경노관광을 베푼 한 출향인사가 있어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송악면 가교1리 출신의 구자한(57세)씨. 현재 대전에서 교직에 몸담고 있는 구씨는 지난 26일 부친 구권회 옹과 모친 이혜숙 여사의 팔순 잔치일을 맞아 가교1리 노인 40여분을 모시고 아산온천과 천안좌불상, 서해대교 공사현장등으로 경노관광을 다녀왔다.
구씨는 이날 직접 전세버스를 대절했을 뿐만 아니라 푸짐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까지 대접해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이같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구자한씨는 지난 구정때 고향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꾸려진 가교1리 출향인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등 고향사랑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가교1리 구자국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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