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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6.10 00:00

세분의 여성모니터를 위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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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가 6월부터 모니터 제도를 시행합니다. 모니터 제도는 엄격한 독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당진시대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지역에 더욱 필요한 신문이 되기위해 시행합니다.
아래에 세분의 여성모니터를 소개합니다.

■모니터 강월숙
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여고를 졸업한 뒤 합덕사람과 만나 결혼, 합덕에 정착했다. 여고동문회장과 합덕농협 2기 주부대학의 동창회장, 자원봉사자모임인 ‘목련회’회장을 역임했다. 튀지 않으면서도 곧은 주장과 포용력으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니터 남연숙
63년 당진에서 태어나 호서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86년부터 7년간 코사 리베르만 한국지사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금은 두딸의 엄마로 당진에 살며 드라마를 쓰고 있는 작가다.

■모니터 백숙현
56년 합덕에서 태어나 여고를 졸업했다. 평범한 주부지만 문학도 못지않은 독서열과 사회에 대한 예리한 눈이 남다르다. 문화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올 2월 독서지도사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한우리독서문화원 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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