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해 충청남도의원(합덕)은 지난 7일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간사에 선임됐다. 정의원은 그동안 농업·농촌 현안문제 해결에 있어서 평소 남다른 연구와 노력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어 농림수산위 간사에 피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의원은 폭넓은 대인관계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정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대안을 구상하고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충남도가 ‘농업도’인 점을 감안할 때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농촌문제점 해결에 어떠한 역할을 해낼 것인지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