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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전의원 지방선거에 중립

새로운 정권창출을 위한 역할 모색 최종길l승인2002.05.05 00:00l(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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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시점에 자민련을 탈당했던 김현욱 전 의원의 한나라당행이 무산됐다. 4월26일 국민일보 12층에서 열린 충남지역 지구당 위원장 회의에서 도지사 후보로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유한열 충남도 지부장과 민정계 지구당 위원장들은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김현욱 전 의원을, 김용환(보령, 서천) 의원, 이진구 위원장(아산) 등은 박태권 전 지사를 추천, 경합을 벌였으나 김현욱씨를 지지하는 지구당 위원장들의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김용환 의원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박태권 전 지사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가 무산된 김현욱 전 의원은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아 새로운 정권창출과 정치선진화를 위한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13 지방선거에는 중립을 지킬 것이며 자신의 지지자들도 자신의 뜻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길  jgchoi@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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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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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 대회 2002-05-06 14:29:47

    충남지역에서의 한나라당 위치라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김전의원의 자민련 탈당이 결국은 지사후보 스카웃(?)이었다니...

    한나라당이 당내에서 지사후보를 낼 만한 인물이 없었다는 것은 정권탈환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한나라당 입장에서 보면 충남지역에서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 준 것이라 하겠다.

    6.13지방선거에서 지사의 후보로도 낙점(?)받지 못했다면 결국은 다음에 있을 총선을 또다시 염두에 두고 활동하겠다는 뜻으로 볼 진대 노정객의 꿈은 노무현의 새로운 정계개편을 기대하고 있겠구먼...허허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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