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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이 입당했다”

장 준 섭 도의원 최종길l승인2002.05.05 00:00l(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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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입당한 배경은?
-오래전부터 김현욱 전 의원과 노선을 같이하기로 약속이 됐었다. 약속을 이행할 시기가 돼 입당했다.

=김 전의원은 아직 한나라당에 입당하지 않았는데…
-곧 입당할 것으로 본다.

=정석래 위원장과는 교감이 있었나?
-전에는 있었는데 근래에는 없었다.

=정 위원장은 장 의원에게 공천이 어렵다고 했다고 하는데…
-정 위원장한테 이미 공천작업이 깊숙히 진행됐다는 얘기는 들었다.

=그럼에도 입당한 배경은 뭔가?
-아무런 조건없이 입당했다. 혹시 변화가 오게 되면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기회가 안되더라도 입당을 받아달라고 했다.

=공천이 안될 경우 탈당할 것인가?
-탈당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도의원으로 출마할 생각은?
-이미 도의원으로 출마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지 않았는가.

최종길  jgchoi@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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