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우 지역사회연구소장 : 해수부장관과 국회 농수산위원장이 충남출신이다. 좋은 정치적 여건을 활용하자. 또한 항만개발을 위한 평택출신 정장선 의원의 활동을 볼 때 송영진 의원의 분발이 필요하다.
- 이병성 당진해운 상무 : 당진항 지정의 당위성을 거론할 시기는 지났다. 당진항 지정의 당위성을 항만정책심의위원회에서도 인정하지 않았는가. 지역구 국회의원과 항만 인식이 결여된 충남도의 협조를 이끌어 내고 군민들은 집단행동도 불사해야 한다. 평택항 내항 개발과 관련 외국의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해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 최종길 당진시대 편집국장 : 오늘 자리가 또다시 당진항 지정의 당위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끝나서는 안된다. 오늘 토론회에 앞서 정치권, 충남도, 당진군, 시민사회단체가 사전협의를 거쳐 당진항 지정을 위한 각각의 역할을 보고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뚜렷한 방향 없이 난상토론을 유도해서 결론이 나겠는가. 유기적인 협의가 필요하다.
- 김천환 군의회의장 : 추후 사업방향을 협의해 2차 토론회를 준비하겠다.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위임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