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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3.01.19 00:00
  • 호수 451

재경군민회 2003년 신년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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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회 직전회장에 공로패 수여

재경군민회(회장 성용길)는 2003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고향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재경군민회는 지난 1월16일 구산부페에서 송영진 국회의원, 김낙성 군수 등 내빈과 손영동 고문 등 서울 거주 출향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상기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성용길 재경군민회장은 “충절의 고향이요, 충효의 고장 당진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들이 모여서 먼저 웃 어른과 선배님들께 신년인사를 올리고 친구, 친지들 사이에 또는 처음 만나는 고향분들과도 상견례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와 뜻깊은 만남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종운 고문은 신년인사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가치있게 후회없이 지낼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는 김지회 직전회장과 김남주 전 수석부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를 비롯, 재경군민회 임원에 대한 위촉식이 거행됐으며 한국시인협회 회장인 이근배 시인의 축시 낭송과 신성대 양기철 교수의 축가, 축하떡 절단에 이어 김지회 직전회장의 건배 제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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