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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추진위에도 서명, 구주류 회의에도 참석

민주당 해체와 신당창당을 둘러싼 세규합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송영진
의원의 진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영진 의원은 4월30일에 구주류 및
중도세력이 주축이 된 통합과 개혁을 위한 모임과 후단협 모임에 연달아
참석하는 등 구당파에도 참여하고 장영달 위원이 주축이 된 열린개혁포럼의
신당추진위 구성촉구 선언에 참여하는 등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송영진
의원은 5월1일 ‘당진시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정치인들이 개혁을 거부할
수는 없는 것이라면서 신당의 진위가 특정인을 배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참여할 뜻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송의원은 DJ정권에서 8개월간
자민련에 갔다오는 등 희생만 강요당했다며 대통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말해
구주류와 거리를 둘 뜻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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