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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5.05 00:00
  • 호수 465

“입장이 정리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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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송영진 국회의원

“신당 추진위에 서명했다”


*민주당 해체와 신당창당을 둘러싸고 세규합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입장이 정리되었는가?
- 정치인들이 개혁하자는데 거부할 수 없는것
아닌가. 하지만 국민을 위한 개혁, 정치개혁이 되어야는데 아직 진의가
파악되지 않아 관망하고 있다.

*신당 추진에 참여할 것인가?
- 장영달 의원이
주축이 된 열린개혁포럼의 신당추진위 구성 촉구성명에 뜻이 좋아
서명했다.

*민주당 사수를 주장하는 정균환 총무와는 다른 길을 가는가?
- 시대가
변했는데 어느 개인을 따를 수는 없다.

*구주류가 추진하는 통합과 개혁을
위한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는가?
- 나는 그동안 DJ 정권에서 8개월간
자민련에 갔다오는 등 희생만 강요당했다. 구주류와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

*대통령과 함께 갈 것인가?
-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하지만
신기남 의원 등 추진세력의 편향성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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