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길(jgchoi@djtimes.co.kr)
그동안 총선 출마를 고심하던 박기억 변호사가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박기억 변호사는 지난 1월28일 열린우리당 당진지구당을 방문,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공천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박 변호사는 “선거혁명을 통해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보고 싶다”며 “문석호 의원과 유제연 전 의원, 지역의 뜻있는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나서게 됐다”며 “특히 송영진 의원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