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4 23:40 (일)

본문영역

  • 인물
  • 입력 2004.03.02 00:00
  • 호수 504

“주민 협조 구하고 설명회 열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성개발 박당우 대표이사

*송산면 가곡리 염전에 일반·지정폐기물 매립장을 추진중인데 현재 상황은?
-당진군과 금강청에 처리계획서를 제출해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 답보 상태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면 매립장은 꼭 필요한 시설임을 회사나 주민들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 마을에 들어온다고 하면 모두 반대로 돌아선다.

*주민들이 걱정하는 오염에 대한 대책은?
-오염부분은 현재의 기술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주민들이 걱정하는 미관이나 기타 사항은 사업허가가 나는대로 주민들과 협조해서 진행해 나가겠다.

*나란히 제출된 처리계획서와 바로 옆에 추진하는 (주)원창과의 관계는?
-좋은 입지 조건을 찾아 송산면 가곡리를 선정해 토지를 매입했다. (주)원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태성개발의 앞으로 전망은?
-허가가 나면 주민들과 만나서 협조도 구하고 마을을 위한 일도 하고 설명회도 하겠다.

*만약 허가가 나지 않는다면?
-그동안 투자된 금액이 회사로서는 상당한 자금이기 때문에 끝까지 추진하겠다.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