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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인간에게 주는 모든 것 - 삼보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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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일부 어른들은 호롱불 아래에서 밤을 지새웠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 백열등이 나올 때 만에도 그 밝기에 놀랐었고, 형광등이 보편화될 때까지만 해도 등이란 그저 어둠을 밝히는 도구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이제 조명이란 개념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의 주요한 요소로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고 시력도 보호해 주는 등 복합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TV리모컨을 이용하거나 박수를 쳐서 불을 켜는 제품도 등장했다.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자그만 조명 하나에도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조명이 인간에 줄 수 있는 혜택들이 소비자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업체가 바로 원당삼거리에 위치한 삼보조명이다. 삼보조명 대표 박보혁씨는 조명을 구입하거나 교체할 때  첫째,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하고, 둘째, 조명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3군데 이상 가격을 의뢰해 볼 것, 셋째, 소비자가 선택은 하되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충고했다. 또 학생방이나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되도록 밝은 조명을 쓰는 것이 좋고,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약간의 노란빛이 나는 조명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각 가정에서 대부분 사용되는 서크라인 형광등은 대부분 3파장 PL형광등으로 교체되면서 공급이 중단되고 있는 상태라면서 시력보호도 되고 소비전력이 우수한 PL형광등을 조기에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정직을 생명으로 하는 박보혁 대표는 지역 업체로서의 자부심 또한 대단했다. 비록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이 가격은 쌀지 모르지만 AS도 받고 신뢰할 있는 지역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유리하다며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위치 : 당진점(원당리 원당상가 2층), 합덕점(운산리 제일의원 앞)
         ☏. 041> 356-4686, 36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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