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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4 23:4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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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비굴을 구별하는 떳떳한 경찰상 구현-당진경찰서 신임 김기철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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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쪾사고가 비교적 적어 포근하고 조용한 양반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당진의 첫느낌을 말하는 김기철 당진경찰서장은 그러나 사건쪾사고 횟수와는 별개로 늘어나는 교통사고발생에 특별한 대책이 요구됨을 강조했다.
 그에 대한 예방책으로 지역의 청년단체가 경찰과 연계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당진경찰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음주운전을 막기위해 첨단장비와 인원을 동원, 강력단속을 펴나갈 계획이다. 물론 주민의 무뎌진 안전의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과 함께.
 또한 김기철 경찰서장은 경찰의 기본임무인 민생치안에 주력하고자 자율순찰을 통한 청소년 사건예방과 다가오는 선거가 공명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선거치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이다.
 친절과 비굴을 구별할 줄 아는 경찰, 떳떳하고 자존심있는, 주민을 위하는 경찰이 될것을 강조하는 김기철 경찰서장은 경희대 법과대를 수료하고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이수했다.
 또한 대전과 경기도 광주에서 경찰서장을 지냈으며, 충남지방청 방범과장, 경기지방청 보안과장을 역임하는등 주로 대도시에서 경찰생활을 해왔다.
 공주가 고향인 김기철 경찰서장은 김정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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