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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실천하는 한해 만들겠다 - 신평라이온스 96-97 이영문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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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주년에 접어드는 신평라이온스를 이끌게 되어 우선은 부담스럽지만 회원간 상호유대와 참다운 봉사활동을 하는 라이온스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신평라이온스 96-97회장을 맡게 된 이영문(51세, 신평농협조합장)씨.
 “신평라이온스는 신평면 관내 19개부락중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단체라 그런지 모이면 무거운 마음보다는 동네의 조그만 잔치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만큼 회원들의 집안일에도 신경을 쓸 여유가 생기기도 하죠”
 한 울타리안의 마음 맞는 사람들이라 회원들의 애경사는 물론 집안의 어려움등도 함께 고민해 나간다고 이영문 신임회장은 말한다.
 올 한해 신평라이온스를 위해 무슨일을 해나가야 할 것이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이신임회장은 올해를 ‘자체사무실 만드는 해’로 정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신임회장은 ‘신평농협의 조합장직을 맡고 있어 두가지 직책에 충실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사회가 있음으로 해서 직장도 존재하니만큼 사회생활도 직장일 못지않은 열의를 보이겠다고.
 자신의 신조인 ‘언행일치’를 항상 염두에 두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사회적인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는 이영문 신임회장은 라이온스의 이념을 되새겨 불우한 이웃과 회원간 유대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한다.
 요즘 우리군에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다는 이영문 신임회장은 부인 최경숙(49세)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류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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