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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전문시설, 완벽한 강사진 - 미래외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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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는 당진최초 전문학원

학원탐방

미래외국어학원
어학전문시설, 완벽한 강사진
자랑하는 당진최초 전문학원
조기영어교육 위한 단계적 프로그램실시


세계화시대 영어는 필수

 국제화쪾세계화시대를 맞이하면서 시대를 앞서가기 위한, 아니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덕목으로 사람들은 영어와 컴퓨터를 우선적으로 꼽는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어는 예전의 문법중심에서 회화중심으로 그 중요성이 바뀌어가고 해외여행의 붐으로 인해 새로이 영어회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추세이다.
 미래외국어학원(원장 강경구)은 당진최초 영어전문학원으로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당진군민들에게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철저한 소수정원제와 완벽한 강사진으로 이미 당진군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래외국어학원에서는 현재 350여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

실력있는 강사진

 미래외국어학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전문적인 강사진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인과 다년간 미국유학을 다녀온 한국인 강사.
 특히 미국인들은 관광비자를 갖고 일시적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강사가 아닌 미국에서 Teaching visa를 받은 전문강사들이다.  
 “영어는 발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처음 영어를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더욱더 그렇죠”.
 영어를 배우려 할 때 영어학원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발음이 정확한 실력있는 강사인지를 알아봐야 한다는 강경구(42세) 원장은 그만큼 미래외국어학원 강사진에 대한 자긍심이 강하다. 본인 또한 외국어대학교를 나와 시사영어사에서 토플을 강의하고 오랫동안 외국어학원의 원장으로 재직해왔다.
 미래외국어학원에는 유치원아이들에서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영어를 배우고 있다. 유치원과 외국어학원을 복합한 Orange School은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력이 빠른 아이들에게 영어를 생활화 해줌으로써 그만큼 빨리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미래외국어학원만의 독특한 운영체제이다.
 또한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수준에 맞는 단계별 지도를 하는 초등학생부와 빼놓을 수 없는 진학반 전문강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회화반과 토플반이 있다
 특히 수강생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초등학생반은 단계별 수업과 함께 1주일에 3일은 한국인 강사가 또 하루는 외국인이 직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어학실에서의 듣기훈련도 빼놓지 않는다.

사회기여하는
학원으로 거듭날 터

 오는 9월 군내 영어웅변대회도 계획하고 있는 미래외국어학원은 학원생들의 실력향상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고 율동을 하고 연극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원과 학부모와 학생간의 유대관계를 원활히 하자는 의도에서 이번부터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백종하 부원장은 말한다.
 학원의 시설면이나 강사진구성등 어느 대도시의 어학원에도 뒤지지 않는 미래외국어학원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강사진들이 모두 한식구라는 마음을 갖고 그런 마음이 학원생들에게도 전달돼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연스런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미래외국어학원은 어떤 영리 목적보다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마음자세로 당진의 영어보급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류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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