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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마켓 체인점 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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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매장, 다양한 구색갖춰 신세대 겨냥

업체탐방
선물마켓 체인점 CNA
넓은 매장, 다양한 구색갖춰 신세대 겨냥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선물의 요람

 청소년들의 소비문화중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선물코너. 그동안 학교주변에 조그만 매장으로 꾸며졌던 것이 당진읍내 한가운데에 넓은 매장으로 다양한 구색을 갖춘 선물마켓 체인점 CNA가 들어섰다.
 “젊은 소비층들의 감각과 취향을 파악해 그들이 원하는 것으로 구색을 갖추어야죠. 유행의 흐름에 민감한 소비층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항상 그들보다 앞선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금년 1월 서울정형외과 골목에 자리잡고 30평규모로 문을 연 선물마켓 CNA대표 이강(40세)씨의 말이다.
 CNA는 전국적으로도 몇개되지 않는 선물마켓 체인점으로 깔끔한 매장분위기와 신세대 감각으로 어느새 소비층을 파고들고 있다.
 유행의 흐름을 가장 빨리 파악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차례 직접 서울로 올라간다는 이대표는 경기도 부천에도 70평규모로 개점, 앞으로 3개의 매장을 더 운영하는게 꿈이다. 지금의 매장도 확장하여 구매공간과 휴식공간을 겸할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당진에 건전한 소비문화를 창출하면서 유행의 흐름을 최대한 빠르게 전파시키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계절진폭없이 꾸준한 매출을 거두는 CNA는 매장이 확장된만큼 종업원을 배치, 친절서비스로 소비자를 끈다는 전략이다.
 “우선은 매장이 넓고 다양한 물건을 선택할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된다”는 한 구매자는 특별히 구입할 게 없어도 지나가다 한번쯤 들러볼 만한 곳으로 CNA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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