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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탐방] “태권도 전수 내게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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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태권도체육관 개관한 이형주씨

 청소년들의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 이는 최근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사회적 추세 중 하나로 우리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에 대한 근심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1일 청솔태권도체육관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태권도의 자기 인내 정신을 전파하고자 앞장선 사람이 있다. 바로 이형주(오른쪽) 관장.
 청솔체육관을 휘 두룬 캐리커쳐는 체육관의 현대적 시설만큼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에게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만 하라고 하지는 않죠.”
 태권도라는 운동이 ‘뛰고 소리 지르는 운동’이다 보니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이 관장은 소개했다.
 좋은 시설을 갖추려다 보니 다소 모험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 관장은 “젊으니까 지금 해보지 않으면 시작하기 어려울 것 같아 시작하게 됐다”면서 “나아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고 인재발굴로 지역 태권도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위치:신터미널 앞 / 교육문의:355-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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