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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집 한정식’ 김두원 대표] “음식에 관해서는 고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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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4일 개업한 ‘최고집 한정식’은 ‘최고의 한정식 집’이라는 뜻으로 대표 김두원(당진읍 읍내리, 59)씨와 부인 강인숙(54)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강씨는 23년 동안 음식을 배우면서 일식집, 포장마차, 고기집 등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해 왔다고 한다.
 “음식에 미쳤다”라고 말하는 강씨는 “아무리 추워도 시장에 직접 나가서 재료를 산다”며 “음식은 재고 없이 쓸 것만 만들어 필요한 음식을 그때마다 만든다”다고 말해 본인이 만든 음식에 대한 확신을 나타냈다.
 기본 20가지에서부터 최고 30가지가 넘게 나오는 한정식을 손수 만든다는 강씨는 “음식에 관해서는 고집스럽다”고 말한다.
 33년 동안 초등학교 교육에 몸담아왔던 김씨는 실내장식을 직접 골라 배치했다고 한다.
 김씨의 손길이 묻어있는 이곳, 최고집 한정식은 한정식에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한옥식 방과 소품, 조명이 인상적이다.
-위치 : 당진읍 읍내리 조흥은행 2층
-연락처:355-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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