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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학원 최미옥·김지혜 원장] 초등학생만을 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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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발랄한 선생님들이 있을까? 지난 21일에 개원한 초등전문교육원인 '나래학원' 최미옥(28)·김지혜(28) 원장.

 초등학생들과 어울려서인지 두 사람들에게서 밝고 활기찬 기운이 전해진다. 최씨와 김씨는 대학교 친구로 둘 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있다 학원을 내게 됐다고 한다.

 “다른 학원처럼 중·고생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초등학생들만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이곳에서는 교과목 말고도 한문, 영어, 신문교육(N.I.E)을 하고 있다. 특히 신문교육은 아이들에게 신문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면서 시사문제도 관심을 갖게 한다고.

 영어는 해외로 유학을 갔다 온 강사(박현정, 30)를 초빙했다.

 한 교실당 6~7명 정도로 구성돼 있다. 이는 개인지도를 함으로써 학생들을 확실히 가르치고 싶은 나래학원 원장의 야무진 고집이 나타나 있었다.

-문의:355-4209

-위치:신터미널 송연프라자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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