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풍경은 한가지인데···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을 하며,
각오를 하는데...,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을
잊은 채,
또 우리는 그림을
그리려 나가고 있다.
매섭게 추운 날씨가
오히려 상쾌하다.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일까?
왜목 가는 길목에
우리의 시선을
끄는 풍경이 있어
큰 도로 옆에
차를 멈추었다.
둘의 시선은
한곳을 바라보지만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완성된 작품을 보고
더욱 실감했다.
장애경·이상옥
바라보는 풍경은 한가지인데···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을 하며,
각오를 하는데...,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을
잊은 채,
또 우리는 그림을
그리려 나가고 있다.
매섭게 추운 날씨가
오히려 상쾌하다.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일까?
왜목 가는 길목에
우리의 시선을
끄는 풍경이 있어
큰 도로 옆에
차를 멈추었다.
둘의 시선은
한곳을 바라보지만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완성된 작품을 보고
더욱 실감했다.
장애경·이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