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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떠나는 여행 (17) 왜목가는 길]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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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장애경

바라보는 풍경은 한가지인데···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을 하며,
각오를 하는데...,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을
잊은 채,
또 우리는 그림을 
그리려 나가고 있다.

매섭게 추운 날씨가
오히려 상쾌하다.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일까?

왜목 가는 길목에
우리의 시선을
끄는 풍경이 있어

큰 도로 옆에
차를 멈추었다.

둘의 시선은
한곳을 바라보지만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완성된 작품을 보고
더욱 실감했다.

                                        장애경·이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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