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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성 군수·이기흥 의장 미·일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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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밤 행사 참석 함상 박물관 견학 등

김낙성 군수와 이기흥 군의회의장은 지난 7일 미 동부지역의 당진군민회 방문과 일본 도나미 운수 배드민턴 자매결연, 함상박물관 견학 등을 위해 출국해 8박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 98년 제1회 당진군민의 밤 행사에 초청됐으나 수해로 인해 방문하지 못하고 이번에 다시 초청을 받아 방문하게 됐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당진군민의 밤’은 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 거주하는 당진출신의 못함에 따라 고향의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해 때는 의연금을 보내기도 했다.
김낙성 군수는 9일 당진군민의 밤 행사에 참석하고 충청남도 뉴욕사무소를 방문, 유통업체 시찰과 함께 뉴저지주의 버켄카운티와 교류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욕주의 인크래피드 함상박물관을 견학해 그곳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일본 방문은 당진군 배드민턴팀과 일본 도나미 운수 배드민턴팀과의 기술지도 합의에 따라 상호 1회씩 방문하여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도나미 운수팀에서 자매결연 의사를 보내와 추진되는 것으로 13일 도나미 운수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은 뒤 해황환 해상박물관을 방문하고 15일 귀국하게 된다.
당진군은 이번 김 군수의 미·일 방문을 통해 재미 당진군민과의 상호교류 확대로 군정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일본 도나미 운수 배드민턴팀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우수선수 및 지도자를 육성하며 함상박물관 견학을 통해 삽교호 함상공원의 완벽한 건립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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