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
봄을 알리는 전령사들...
나이에 관계 없이
아지랑이 따라
우리의 마음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괜시리
어디로든 여행이라도
떠나야만 할 것 같은
향기로운 봄날.
그래도 우린
화구를 꾸려
자연으로 나갈수 있어
행복하여라...
장애경 이상옥
봄,
바람,
봄을 알리는 전령사들...
나이에 관계 없이
아지랑이 따라
우리의 마음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괜시리
어디로든 여행이라도
떠나야만 할 것 같은
향기로운 봄날.
그래도 우린
화구를 꾸려
자연으로 나갈수 있어
행복하여라...
장애경 이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