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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6.12 00:00
  • 호수 617

인터뷰 | 남산초등학교 신임 이희조 총동문회장 “‘동문회는 즐거운 곳’인식 확산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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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동문회를 이끌어 가게 돼 부담이 큽니다. 선배님들이 잘해오셨는데 제대로 그 뜻을 이어갈지 염려도 되구요,”
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게된 이희조 회장은 정기총회자리를 가득 메운 동문들에게 거듭 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부탁했다. 그만큼 잘 이끌어나가려는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이다. 올해 동문행사도 예년과 달리 종목도 늘리고 노래자랑 같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동문회에 나오면 즐겁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희조 회장은 관심을 갖고 동문회에 참석해줄 것을 동문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동문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데 총동문회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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