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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18 11:4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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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떠나는 여행 (47) 승전목] 당진의 유일한 계곡에서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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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장애경

▲ 장애경 ▼이상옥

야외스케치 하는 동안
피부가 까맣게 그을렸다.
우리의 피부가 구릿빛으로 변하는 동안
자연도 함께 변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자연의 변화 앞에 우리는...!?

시원한 곳을 찾아
당진의 유일한 계곡이라고 느끼는곳
승전목을 찾았다.

동학농민 전쟁당시 동학군이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일본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 유일하게
승리한 승전목,
산이 높아 일찌감치
그늘이 내려와
그늘아래의
시원한 자리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좋았다.
 

장애경·이상옥  grigopa78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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