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6.08.28 00:00
  • 호수 627

인지도·선호도 ‘당진시대’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내 지역신문 비구독자 대상 여론조사 결과

▲ 클릭해서 보세요

31.7%·45.7%로 선두, 2위는 4.9%·6.7%로 대전일보

당진군 거주자 중 지역신문 비구독자들을 가장 선호하는 지역신문으로 ‘당진시대’를 꼽았다.
한국언론재단 조사분석팀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6월21일부터 한 달간 당진군 거주자 중 지역신문 비구독자들의 지역신문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당진시대’는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신문하면 어느 신문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3개까지 주관식으로 답변하도록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31.7%가 ‘당진시대’를 꼽았다. 2위인 대전일보(4.9%)나 3위인 농민신문(2.1%)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지역신문 중 어느 신문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라는 주관식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5.7%가 ‘당진시대’를 택했다. 대전일보는 6.7%, 농민신문은 4.7%로 나타났다.
‘당진시대’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55.3%가 ‘지역 소식을 잘 알려줘서’라고 답했으며 11.8%가 ‘기사가 좋고 다양하다’, 6.0%가 ‘행사자료가 많다’고 답했다.
당진시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69.4%가 매주 열독(월 평균 4.5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열독한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14.8%에 달해 전체의 84.2%가 ‘당진시대’를 일주일에 한번 이상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시대’를 한 번 볼 때 얼마나 오래 보는지 물은 결과 평균 26.3분으로 응답했다. 1시간 이상 구독자는 직장/학교(10.0%)보다는 집에서 구독하는 독자(15.3%)에게서 많으며 평균 구독시간은 30대(30.2분)와 집에서 구독하는 독자(23.1분)에게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시대’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기사가 무엇인지 물은 결과 ‘읍면소식’ 응답이 45.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여성/문화/건강/경제’가 26.0%, ‘군정/정치/기획’이 17.1%, ‘사회’가 9.2%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평가에서는 ‘배달서비스’에 대해 93.5%가 만족한다고 답해 4점 만점에 평균 3.61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사의 정확성’이 3.08점, ‘구독료 만족도’가 3.06점, ‘기사의 공정성’이 3.06점, ‘편집/디자인’이 2.87점, ‘기사의 다양성’이 2.83%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58.3%)이 ‘모름/무응답’을 선택했으며 ‘다양한 기사 요망’이 6.9%, ‘기사의 전문성 결여’가 6.8%, ‘지역소식을 더 많이 실어야’가 5.0%, ‘공정한 기사 요망’이 3.7% 순으로 언급돼 기사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시대’를 제외하고 평소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을 2개까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들은 조선일보 27.2%, 중앙일보 18.1%, 동아일보 16.0%, 매일경제신문 9.9%, 농민신문 9.5% 순으로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 비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은 군내 19세 이상 성인남녀 10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이다.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30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6%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위 보고서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갤럽이 조사·연구한 결과로서 조사는 2006년 6월 21일부터 한달간 당진시대 독자(301명)와 비구독자(군표시, 당진군, 마평구, 옥천군, 평택시, 홍성군의 지역신문 비구독자 1,2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