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양고추 명품화 사업으로 표창 수상
충남지역혁신대회에서 공주대(지역혁신체계부문)와 호서대(대학부문), 선문대(연구지원 기관부문), (주)진바이오텍(중소기업부문), 청양군(지자체부문)등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충남도,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충남지역혁신협의회와 충남 시군 혁신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2006년도 충남지역혁신대회'에서 공주대를 비롯한 5개 학교와 기관, 단체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건양대와 백석대, (주)제닉, 연기군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신성대학 산학협력관 6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당진군은 해나루쌀 고품질 브랜드 세계화를 사례로 출품했으나 아쉽게도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다.
지자체 부문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은 청양군은 청양고추 명품화 사업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은 연기군은 우수농산물 쇼핑몰 ‘와이팜'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