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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포구
  • 입력 2006.09.04 00:00
  • 수정 2016.02.03 21:29
  • 호수 628

[작가와 떠나는 여행 (49) 한진포구] 뛰어들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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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장애경

▲ 장애경 ▼이상옥

캄캄한 밤풍경도
우리의 눈에는 아름답게
빛난다.

화려한 도시의 불빛이 아니라
은은하게 빛나는 가로등과
횟집 불빛이
물위에서 반짝이는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약간의 황홀한 감이 돌아
반짝이는 물빛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누르고,
이풍경을 화폭에 담아 보기로 했다.


장애경·이상옥  grigopa78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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