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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입력 2006.09.11 00:00
  • 호수 629

현장포착 - 왜목 화장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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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의 공중화장실이 앞을 가로막은 건물과 협소한 진입로, 눈에 띄지 않는 안내표지판 등으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왜목마을의 공중화장실은 당초 당진군이 도유림을 무상으로 받아 1999년 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음수대 등과 함께 건립했지만 바로 앞 사유지에 건물이 들어서면서 눈에 띄지 않아 찾기 어렵게 됐다.
이 때문에 당진군은 바로 앞 해변 쪽에 안내판을 설치했으나 이 마저도 인근 상가 등에서 설치한 파라솔 등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진입로 (원안 사진) 역시 포장이 안된 상태로 조립식 건축자재를 깔아 놓았다. 당진을 찾은 관광객들이 어떤 인상을 받을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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