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주간기념 한마당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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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사회복지 주간기념 ‘사랑나눔 한마당’

사회복지 주간을 기념해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들이 한마당 축제를 연다.
제7회 사회복지 주간기념 ‘사랑나눔 한마당’이 오는 16일 토요일 낮 1시30분부터 문예의전당에서 열린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즈음해 개최된다. 사회복지주간은 사회복지의 날부터 14일까지이다.
올해 ‘사랑나눔 한마당’은 민간주도의 기획, 진행, 평가방식으로 기념일의 정체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회복지수요자들의 욕구 발굴과 수요자, 자원봉사자, 일반인이 동참해 새로운 통합과 결속을 강화하는 사회복지 축제로 기획됐다. ‘나를 새롭게, 그대를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아래 복지인 장기자랑, 기념식과 함께 EBS 희망풍경의 MC인 박마루, 오영실의 사회로 ‘줄리아’, ‘마지막 편지’의 시각장애인가수 이용복, ‘요요요’의 온희정, 3인조 전자현악연주팀 에프샵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복지시설의 가족들이 사회복지 주간을 기념하는 뜻으로 정성어린 간식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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