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뉴스
  • 입력 2006.09.25 00:00
  • 호수 631

“아픔을 나눠 더 아름다운 세상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사회복지 주간 기념 사랑나눔 한마당

▲ EBS 희망풍경의 MC인 박마루씨가 열창을 하고 있다.

제7회 사회복지 주간 기념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가 지난 16일 당진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열렸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복지인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별나라 어린이집 공연팀의 ‘짠짜라와 웅변’, 옥금리 경로당의 ‘텍사스 룸바와 뱃노래’, 느티나무 자원봉사단의  ‘마술공연’ 등 평소 갈고 닦은 복지인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기념식에서 유재풍 당진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활동가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참여해 뜻을 같이 한다면 군민 전체의 복지욕구를 총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EBS 희망풍경의 MC인 박마루, 오영실의 사회로 가수 박학기와 이용복의 특별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사랑나눔행사와 함께 야외공연도 펼쳐져 복지인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격려하는 한마당 잔치를 가졌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