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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6.11.13 00:00
  • 호수 637

[출향인 소식] 재경군민회 신임회장에 이관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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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군민에 가까이 가서 할 일 찾을 것”

천의초·당진중 출신, 현 동양무역(주) 대표이사

 재경당진군민회 신임회장으로 이관용 상임부회장(사진)이 선출됐다.
 재경당진군민회는 지난달 19일 서울 국제전자센터문화관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이관용 상임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인준했다.
 이관용 신임회장은 “재경 당진군민회는 출향인사들의 친목단체이지만 태어나고 잔뼈가 굵은 고향을 지켜주고 발전시키기 위해 애쓰는 군민 여러분을 한 발짝 가까이 하여 고마움의 표시하고 할 일을 찾아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말했다.
 또한 “임기 2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라며 “출향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재단법인 당진장학회의 운영방법 등을 재점검하고 공업화에 따른 생활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관용 신임회장은 정미 천의초등학교와 당진중학교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와 UCLA에서 행정학을 수학했으며 현재 동양무역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사회의 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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