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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당진지사 과장 이재구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지면에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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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당진지사 과장

온라인과 오프라인뿐 아니라 목요일 낮 MBC라디오에서 방송되는 ‘생방송 대전입니다’의 지역소식 코너에서도 당진시대의 보도를 접하고 있다는 이재구(36) KT&G 당진지사 과장은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지면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비해 지역경기가 좋다고 하지만 아직 조급한 면이 있는 만큼 경기 활성화에 대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해서 필요로 하는 경제관련 기사를 시리즈로 연재하면 어떻겠느냐고 조언도 한다.
부여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학업을 마친 이 과장은 1997년 당시 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한 뒤 한동안 포항에서 근무하다가 2001년 4월29일 당진지사로 발령받아 7년째 일하고 있다.
일반주민들의 생각과는 달리 담배소비량의 경우 경기나 사회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받는 만큼 지역경기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당진시대’의 보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다른 신문과 차별성을 띠고 있는 비판적 논조에 대해 이 과장은 “논리의 정연함으로 인해 혁신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반면 신문사의 판매이익 측면에서 광고나 홍보기사도 중요하지만 독자들로서는 좀더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원할 것이라며 최근 지역경기 활성화로 인한 변화를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쌍춘절에 결혼해 현재 신혼이라는 이 과장은 아내가 부여의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어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지만 올 2월 황금돼지해의 첫 아이를 앞두고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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