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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1.29 00:00
  • 호수 647

당진경찰서 ‘소망의 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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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봉사와 라면·귤 등 전달해

▲ 당진경찰서 봉사단이 면천 ‘소망의집’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서장 김영성) 소속 경찰 2명과 전경 8명 등 10여명이 지난 19일 면천 죽동리의 ‘소망의 집’을 방문해 목욕봉사와 함께 라면 10박스와 귤 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112타격대 이경 서동철 대원은 “사회에서도 해보지 않은 봉사활동을 군대에 입대해 해보게 되었다”며 “참 뜻깊은 자리였으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성 당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전의경 대원들에게 진정한 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소망의 집’과 지난해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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